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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2021년 노벨상 올해는 누가 받을까?

by 20기황태윤기자 posted Oct 28, 2021 Views 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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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문학, 평화 총 6개 분야에서 각각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게 된다.

매년 과학계에서는 그 해의 노벨 수상자 후보에 누가 선정될지가 큰 주목을 받는다. 높은 권위의 시상식인 만큼, 노벨상 수상 후보에 선정되는 연구들은 그 분야의 발전에 큰 업적을 세운 명예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노벨상 족집게"로 불리는 노벨상 수상자 예측도가 높은 Clarivate라는 회사는 매년 노벨상 후보를 예측하여 발표한다. Clarivate는 현재까지 굴지의 과학자 약 60명의 노벨상 수상을 예측하는 데 성공해냈다.

Clarivate에서 선정한 올해의 물리학,화학 , 생리의학 분야에서 뽑은 노벨상 후보는 다음과 같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Alexei Y. Kitaev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이론물리학 교수, Mark E. J. Newman 물리학 교수, Giorgio Parisi 라 사피엔자 로마 대학교 명예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화학 분야에서는 Barrry Halliwell 분자화학 전공 영 루 린 의과대학 명예교수, William L. Jorgensen 예일대학교 화학전공 화학 교수, Sawamoto Mitsuo 교토대학 에미리투스 교수 이외에도 여러 후보들이 발표되었다. 

마지막으로 생리의학 분야에서는 Jean-Pierrre Changeux 콜레지 드 프랑스 연구소 명예교수, Toshio Hirano 오사카대학 명예교수, Tadamitsu Kishimoto 면역규제연구소 교수, Karl M.Johnson 뉴멕시코 대학 교수, Ho Wang Lee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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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기 황태윤기자]   

주목해야 할 것은 ‘한국의 파스퇴르’로 불리는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가 노벨 의학상 후보로 지명된 점이다. 과연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가 노벨 의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 것일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20기 황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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