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문화&라이프

독립지사의 고통이 담긴 곳, 서대문형무소

by 11기이윤서기자 posted Jun 03, 2019 Views 16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지난 515일 창의 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부천여자고등학교의 신문 동아리인 '해담휘루'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1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견학하였다. 2019년을 맞이하여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많은 학교와 단체가 모여들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는 서대문독립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독립문 앞을 지나다 보면 눈에 띄는 붉은 색 벽돌의 외관이 보이고, 형무소 내부가 보이지 않는 높은 장벽을 통해 독립지사의 고통을 생생히 전한다.


 기자단 이미지.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윤서기자]


서대문형무소는 1908'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되어, 과거 일제강점기 당시의 독립투사와 해방 이후 군사 독재 시절의 민주화 운동가를 수감하였던 과거 악명 높았던 감옥이자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현장이다. 1910년 강제병합 이후 독립운동가들이 늘어나면서 수감 인원도 증가하여서 대문에 있었던 경성감옥을 서대문감옥으로 변경하였다.

 

서대문형무소의 전시관은 형무소역사실, 민족저항실, 지하고문실 총 3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지하고문실은 밀랍인형으로 고문을 받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여성 독립지사를 고문 장면을 재현한 데에는 음성 센서로 더욱 공포감을 전한다.

 

중앙사는 3방향으로 부챗살을 펼친 모양을 띠며 모이는 부분이 간수 감시대가 있고, 이러한 구조를 파놉티콘이라 한다. 독방 체험과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일본 간수에게 알리는 패통, 방마다 전시되어있는 독립투사의 사진 등 다양한 관람을 할 수 있다. 견학을 온 많은 학생은 직접 감옥에 들어가 보고 만져보면서 서대문 형무소 내부의 숨 막히는 공간에서 독립 지사분들이 겪었을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해담휘루 동아리의 학생들은 "2019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에 이렇게 동아리와 함께 서대문형무소에 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세월이 흘러도 역사적 가치가 담긴 공간이 남아있기에 지금까지도 그 감정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역사적 가치가 담긴 공간이 더 잘 보존되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볼 수 있도록 정비하면 좋을 것 같다.", "실제 수감된 장소와 독립운동가들의 자취를 볼 수 있어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민족의 고통과 저항이 잘 드러난 장소가 서대문 형무소라 느낄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이윤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뉴욕 필하모닉, 가을 시즌 공연 취소 file 2020.06.29 김민수 104
코로나19로 인해 해수욕장 풍경도 바뀐다 file 2020.06.29 이승연 108
반지 사이즈를 알고 싶다고? ‘링게이지’ file 2020.07.03 손서연 125
간단한 우리집의 레스토랑, 쿠킹박스 1 file 2020.06.29 송다은 139
영화 '트루먼 쇼'가 다루는 사회적 문제점 2020.06.29 유태현 143
특별한 베트남 여행을 원하는 당신! 여기는 어떤가요? 1 file 2020.06.26 정진희 179
성격 유형에 따른 MBTI, 나는 어떤 유형일까? file 2020.07.03 윤소영 181
모두의 고민 입냄새, 아침밥으로 해결 가능하다? 2020.06.29 이유진 182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file 2020.07.01 진효원 184
성장하는 마녀,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file 2020.06.24 송준휘 196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209
''어서와, 방방콘은 처음이지?'' file 2020.06.22 김현희 209
8년 만에 찾아온 '부분일식'....다음 관측은 2030년에나 가능 file 2020.06.23 김민지 210
영화전공이 들려주는 2020 OSCAR 이야기 file 2020.05.18 정근혁 240
친환경적인 브랜드, 프라이탁 1 file 2020.06.15 설수안 243
지친 날들에 활력을 줄 음악 영화 세 편 file 2020.06.01 김윤채 261
윤상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독점 공개 file 2020.05.18 정호영 274
물 표면은 왜 둥글둥글할까? 1 file 2020.05.29 백경희 274
내 상사가 유튜버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2 file 2020.06.15 류혜성 274
봄의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1 2020.05.12 윤혜림 281
OTT서비스의 부상과 전통적 멀티플렉스 시장의 사장 1 file 2020.05.27 정근혁 291
꽃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 '네이처파크 플라워 페스티벌 2020' file 2020.04.28 류혜성 292
일본인 원장에 맺힌 한, 소록도 병원 file 2020.05.18 홍세은 296
제8회 통일 교육 주간 온라인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2 file 2020.05.26 이현인 300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하다 2 file 2020.04.29 정세현 311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콕 게임’이 있다? 3 file 2020.06.01 신준영 316
셀카로 성격을 파악하는 인공지능이 있다? file 2020.05.29 정유빈 318
글로벌 루키의 성장, TOMORROW X TOGETHER file 2020.05.27 하건희 330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손 세정제 file 2020.04.28 최윤서 337
세계 1000만 명을 감동시킨 온라인 '오페라의 유령' 2020.05.02 이중호 340
젊은 층이 주목하는 문화의 발상지, 대학로 1 file 2020.04.24 유태현 342
K스포츠, 세계무대를 향해... file 2020.05.18 임상현 346
2020년 한국에게 필요한 조언_고전으로 살펴보기 file 2020.04.29 임효주 348
네덜란드 튤립축제 취소, 온라인 투어로 체험 2 file 2020.04.27 김민수 350
중저가형의 반란 1 file 2020.05.02 오경언 358
우리나라의 미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참여기구 2 file 2020.06.12 송윤슬 368
미래 사회의 밝은 미래, 신재생 에너지 1 file 2020.04.27 우선윤 375
지구를 위한 하루, 지구의 날 file 2020.04.24 최준우 386
많은 연령대의 음악 장르가 되고 있는 '트로트' 1 file 2020.04.29 윤예솔 386
'화장 왜 하니?'에 대한 시대별 답변과 화장법 file 2020.06.03 조은솔 387
'코로나19' 고군분투 의료진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1 file 2020.04.27 김언진 391
'1일 1깡', '깡동단결' 등 깡의 신드롬 1 2020.06.08 이다원 397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면 file 2020.05.04 주미지 404
우리나라 자부심들의 융합, IT와 K-POP의 조화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다 2020.04.29 최유진 405
2020년 상반기 게임 소식 1 file 2020.05.15 정근혁 406
밖에 못 나가는 지금, 책으로 여행 떠나기 2 file 2020.04.22 송준휘 410
기억해야 할 날들 file 2020.05.04 최윤서 414
짝사랑을 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다채로운 짝사랑 감성,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file 2020.05.25 이현경 4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5 Next
/ 7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