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많은 혜택을 누리시오!

by 5기김주은기자 posted Dec 22, 2017 Views 135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23일에 치러졌다. 드디어 고된 수험 생활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는 기쁨 또는 아쉬움이 섞여 있을 것이다.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매년 큰 시험이 치러진 후에는 많은 문화 혜택과 같은 할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역시 이번 연도에도 다양하고 질 좋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기에 일부 모아 봤다.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23일에 치러졌다. 드디어 고된 수험 생활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는 기쁨 또는 아쉬움이 섞여 있을 것이다.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매년 큰 시험이 치러진 후에는 많은 문화 혜택과 같은 할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역시 이번 연도에도 다양하고 질 좋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기에 일부 모아 봤다.


직접 제작.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주은기자]

 

 첫 번째로 영화관 할인이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는 11월 30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표 인증 또는 학생증 제시를 하면 영화 6천 원에 관람할 수 있고 메가박스에서는 추가로 SKT 데이터 500MB(선착순 한정. 2만 장)까지 주어진다.


 두 번째로는 놀이공원 혜택이 있다. 주요 놀이동산을 대표하는 에버랜드는 11.18~12.31일까지 최대 60% 할인하여 2만 원에 누릴 수 있고, 캐리베안 베이는 1만 6천 원에 종일 이용 가능하다. 2시 이후에는 수험생 할인율이 65%로 높아져 1만 7천 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롯데월드도 11.18~12.31일까지 1만 5천 원, 동반 2인까지 2만 원에 자유이용권이 가능하다. 서울랜드도 11.16~12.31일까지 수험생 자유이용권 60% 할인이며 일부 공연이 무료 관람이다. 심지어 무료입장인 곳도 있다. 아산 스파바스는 11.16~12.30일까지 수험표 소지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문화 분야에서는 일부 뮤지컬 또는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하고 있고 쇼핑 분야, 음식 분야, 숙박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 미용 뷰티 이벤트도 있는데 심지어 성형외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급 할인을 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인스타그램에 #수험생할인 치시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김주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7624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7370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95159
과연 내가 살찌는 이유가 고기에게만 있을까? file 2017.12.04 유하늘 13443
꽃처럼 활짝 핀 사랑, 꽃동네 당연지사 프로그램 2017.12.04 김지연 13092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뮤지컬 1 file 2017.12.04 석채아 16205
“담쟁이가 그린 세상”에 가다 1 file 2017.12.04 오태윤 14668
동해안의 꽃, '강릉' 바다 보고 가드래요! 1 2017.12.04 박정민 16390
박상진 의사, 그는 누구인가 1 2017.12.04 김명빈 15818
YG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꿈나무 위한 교육공간 ‘YGDP ZONE’ 오픈 1 file 2017.12.05 디지털이슈팀 17191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자살 예방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 실시 file 2017.12.13 디지털이슈팀 14129
평창 굿즈 열풍, 올림픽 성공적 개최의 신호탄일까? 2 file 2017.12.15 윤정민 14952
V-POP과 K-POP 2 file 2017.12.15 이도경 13568
일상 속의 숨쉬는 역사, 김해 율하유적공원을 찾아가다. file 2017.12.18 최희수 1691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19일 청주 고인쇄박물관·흥덕사지 봉송 file 2017.12.20 디지털이슈팀 14262
제 72주년 광복절, 광화문 광장과 세종문화회관에서 행사와 집회 열리다 file 2017.12.20 양륜관 15625
많은 혜택을 누리시오! file 2017.12.22 김주은 13531
영화 '범죄도시'에 등장하는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12.22 김민지 14734
해피추석, 메리추석 어르신들과 함께해요! (인터뷰뉴스) file 2017.12.22 성승민 15201
서울신천초 모의창업팀, 고사리손으로 판매한 수익금 기부 file 2017.12.25 김서윤 14025
Blooming their hooes with you, 희움을 아시나요? 1 file 2017.12.25 서수민 15296
SNS로 유행하는 평창 롱패딩, 그 이유와 문제점은? file 2017.12.26 김진모 16259
영화 '베테랑'과 '부당거래'는 다르듯 같다. file 2017.12.26 손종욱 16068
석유에서 문화로, '문화비축기지' 1 2017.12.26 안지수 16980
제2회 서대문구 청소년연합축제 ‘청청(靑廳)' 개최 1 file 2017.12.26 안지수 14301
'아듀! 2017년' 양양 해맞이 축제 현장을 가다 4 file 2018.01.03 마준서 13809
배우들이 돋보이는 영화 '좋아해줘' 1 file 2018.01.03 정유정 13161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착한기술! 4 2018.01.08 이유정 14300
생명과 태양의 땅 충청북도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세계를 노래하다·· file 2018.01.08 허기범 14345
평창으로 맞이할 해외 관광객, 어디로 가야할까 1 file 2018.01.09 김정환 15113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양양 국내선 운항... 효과는? 4 file 2018.01.09 마준서 15064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16252
세계 유명인사들의 '크리스마스' file 2018.01.16 김민지 13783
<청소년 근현대사 교실, 스포츠의 정신이 함께한다!> file 2018.01.19 김현재 15211
일코노미의 경제적 파급력 file 2018.01.19 배정은 14211
한파로 전국이 꽁꽁, 눈으로 도로에 묶인 전주 file 2018.01.19 김수인 14486
메이즈 러너, 더욱 화려해진 마지막 이야기로 새해를 맞이하다 2 file 2018.01.19 나형록 14976
영화 <1987>,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 2 file 2018.01.22 박우빈 13863
4차 산업혁명, 한국잡월드 미래직업랩으로 대비하자! 1 file 2018.01.22 손채영 16423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수원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이 이루어졌다 1 file 2018.01.22 박선영 16275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3 2018.01.22 김민지 19982
미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 Mall of America ! 3 file 2018.01.23 강지희 16203
구글의 빅데이터,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file 2018.01.23 신온유 17069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기대되는 강원도 file 2018.01.23 이은채 14142
종이를 만나다,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4 file 2018.01.23 김민하 15791
"미세먼지 싫어요"... 실내로 실내로 file 2018.01.23 구승원 16716
12월 국산 중형차량 판매량, 중형차의 왕은? 12 file 2018.01.24 김홍렬 16710
1987년 여름, 그들은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왔을까? 6 file 2018.01.24 박환희 15201
관객을 뜨겁게 울린 영화1987 현대인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다? 2 file 2018.01.24 이해인 22949
예산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첫걸음 떼다 file 2018.01.24 신다인 13781
수원시 마리몬드 소녀상 원정대 기행 1 file 2018.01.25 박선영 161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