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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사드 배치에 성난 성주, 김천 주민들… “사드가 안전하다면 청와대 앞마당에 놓으세요”

by 3기유진기자 posted Aug 25, 2016 Views 3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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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유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드(THAAD)란,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xe의 약자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이며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방어체계의 핵심요소 중 하나이다. X밴드 레이더를 이용하기 때문에 수 천Km까지 적의 동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사드는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부터 군 병력과 장비, 인구 핵심시설 등을 방어하는데 사용된다.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토머스 밴달 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은 지난 7월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여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사드)를 주한 미군에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이후 배치 지역이 경상북도 성주군으로 확정이 되면서 성주 주민들과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졌다.

사드가 이용하는 X밴드 레이더에는 엄청난 양의 전자파가 나와 3.5km내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런 강력한 전자파는 자칫 생태계와 주민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문제가 생긴다. 또한 사드는 격추시 지상으로 파편 등이 떨어질 수 있는데, 만일 파편이 한반도에 떨어지면 도시들이 날아가게 되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런 심각한 문제 발생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기들 지역만 배치하지 않으려 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에 국민들의 실망은 날로 더불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오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 회의에서 사드 논란으로 경북 김천의 여론이 많아지자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천구 이철우 의원이 사드배치는 비공개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기자가 "사드 배치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 부지 선정 합의가 되어야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이철우 의원은 "해당지역 주민들과 합의하는 거 자체가 너무나 잘못된 국방 정책"이라고 답하였다. 이어서 "주민합의는 당연히 필요없으며 지금도 (대한민국에) 호크미사일 같은 많은 미사일이 있는데 국민들은 모른다. 원래 국가 특급 비밀 무기는 대통령의 권한이며 이것은 국군 통수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가져다 놓아야한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민을 바보취급한다", "그럼 중국도 러시아도 모르게 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배치 지역으로 꼽힌 성주군과 김천구에서는 주민들의 사드 배치 반대 목소리의 시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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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예지기자 2016.08.27 00:36
    아효 이리저리 잘 피해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인데 비밀로 해야한다니.. 청와대앞에 설치하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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