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구성모 기자, 대한민국기자단]
이 날, 양오중학교에서는 전국 최초로 학생의 날을 진행하여,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소통과 공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는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학생중심의 우주선 학교와, 소통과 공감의 학교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자치학생의 날은 작년 11월 3일, 학생 독립기념일 날 처음 진행이 되었고, 올해부터는 각종 행사가 모여 있는 5월 달을 맞이하여 진행이 된 것이었다.
[이미지 제공=양오중학교 유**수석교사 선생님]
[이미지 제공=양오중학교 유**수석교사 선생님]
학생의 날 행사는 먼저 등굣길에 추첨권 행사로 진행이 되었다. 각 학년별로 줄을 서서 진행되었고, 추첨권에는 몽쉘, 츄파츕스. 선생님과의 미팅 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미팅권을 뽑은 일부 학생들은 원하는 선생님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아침에 받은 소소한 선물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미지 제공=양오중학교 유**수석교사 선생님]
이후, 시청각 실에서 학생의 날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리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편지낭독이 진행되었다. 편지를 통해 고은진 학부모 회장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말을 진심을 담아 전하셨고, 3학년 5반의 유시원 선생님께서는 재치 있는 농담과 함께 학생들에게 진솔한 조언을 해주셨다. 이어서, 교장선생님의 훈화가 이어졌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우주선 학교와 함께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지는 양오중학교를 위해 더 노력하고, 더욱더 학생중심의 자치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하셨다. 또한 ‘ 자(자극을 주면) 반(반응을 하고) 고(고급스럽게 상대의) 등(등급을 올려) 어(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 라는 오행시를 통해 학생의 날의 의미를 새겨주셨다. 끝으로 30분간 이루어진 학생의 날 조회행사가 마무리되었고, 이후 점심시간에 색다른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미지 제공=양오중학교 전**교장선생님]
[이미지 제공=양오중학교 전**교장선생님]
[이미지 제공=양오중학교 전**교장선생님]
[이미지 제공=양오중학교 전**교장선생님]
이후에는 아침 추첨권 행사에서 선생님과의 미팅권이 추첨된 학생들과 선생님과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여기서 학생과 선생님의 소통과 공감이 비로소 물들고 그 의미가 다시한번 더 새겨지게 되었다.
오늘 하루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물들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구성모 기자]
학생들을 향한 선생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고, 저도 저런 행사에 가보고 싶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