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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by 3기김나연기자 posted May 24, 2016 Views 4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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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운동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하루에 조금이라도 신체에 영향을 주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요즘‘운동부족병’이라는 병이 새롭게 생겨났다. 이 병은 도회병 또는 도시병이라고도 하는데 현대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운동부족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질병들을 가리킨다. 과학의 발달과 복잡해진 분업체계로 도시인들 대다수가 운동부족 상태에 있다고 한다. 특히 심장근육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아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암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인병은 꾸준한 운동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
성인병은 심장기능 향상을 통해 예방되기 때문에 하루에 20~60분,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 강도의 60~80% 범위 안에서 1주일에 3~5일 동안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다.(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성인병’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무관하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 청소년의 비만율과 성인병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병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은 필요하지만 생각만큼 운동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463916641678.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연기자>

요즘에는 걷기대회, 철인3종경기, 마라톤 등 다양한 운동 대회가 많이 개최되고 있다.

 그 중 5월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4회 포항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서는 1000여명의 철인들이 참가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대회는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3가지 종목을 휴식 없이 진행하여 인내심과 체력을 요구하는 경기인데, 참가한 한 남성분께 이토록 힘든 경기를 하는 이유를 여쭤보니 “처음엔 그냥 한번 해보았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어 열릴 때마다 참가하고 있다”라고 답변해주었다.
이처럼 혼자 하는 운동이 힘들다면 대회라는 목표를 두고 운동해보는 것이 어떨까? 철인3종 경기 외에도 마라톤이나 걷기 등의 아무런 장비가 필요하지 않은 대회도 많이 있으니 참가해보길 추천한다. 대회에 나가는 것이 부담된다면 일주일에 3회 이상은 조금 힘들게, 어느 정도 땀이 날 때까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현대인의 운동부족병이 사라질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을 실천해보자.

<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사회부=3기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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