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5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과자전이 열렸다.
과자전은 베이킹 관련 소상공인에게는 자립적 홍보를 통해 에너지를 얻고, 아마추어 베이커는 직접 만든 과자를 판매할 수 있는 곳이고, 소비자들에게는 평소에 한 곳에서 만날 수 없는 다양한 과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과자전은 2011년에 처음 시작되었고, 매년 다른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과자전이 열릴 때 마다, SNS를 통해서 입소문이 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올해 과자전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렸는데, 지리적으로 이용하기 쉬운 곳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과자전에 발걸음을 하였다.?그리고 넓은 홀에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이?구경하기 쉽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과자전'이라고 해서 쿠키나 파이, 마카롱 등 과자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프레드 잼이나 수제청 같은 종류도 많이 있고, 시식도 할 수 있어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눈과 입이 모두 즐겁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또한 과자전에는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특이한 과자종류들도 많아서 구경하기만 해도 즐겁고, 과자전 입구 쪽에서 과자전에 관련된 에코백이나 티셔츠 등의 상품들도 팔고 있고, 과자로 만든 예쁜 전시물들도 있어서 여러모로 눈이 즐거운 행사이다.
달콤하고 특별한 것을 즐기고 싶다면 과자전 기간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보는이들로 하여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도록? 해 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이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