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포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과 본회의장

by 24기정민기기자 posted Apr 06, 2025 Views 87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50225_230619767.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4기 정민기기자, 여의도 국회 본관의 모습]


국회는 일반인이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고 인식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국회 경내의 산책로와 국회도서관, 국회소통관은 일반 시민도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심지어 본회의장마저도 예약하면 들어가 볼 수 있다. 이는 국회가 국회의원들만의 공간이 아닌 대의 민주주의의 심장과도 같은 공간이기 때문이다.


국회 본관의 정문은 의원과 국회출입 기자가 드나드는 곳이므로 참관 인원들은 정문으로 갈 수 없고, 뒷편의 후문으로 들어가 예약 확인 후 출입증을 목에 패용해야 한다.


기자는 국회 참관을 미리 신청했기 때문에 출입증을 받을 수 있었고, 이후 정해진 시간에 안내 직원의 인솔에 따라 본회의장이 있는 4층으로 이동했다.


본회의장.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4기 정민기기자, 의장석과 의석의 모습]


본회의장에 들어오면 미디어에 자주 나오던 정치의 장을 만나게 된다. 국회 본회의장은 입법부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법률 제정, 수정이 이루어진다. 지난 3개월간 이곳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대통령 윤석열 탄핵 소추안 같은 중대한 안건이 결정됐다. 


참관 인원은 의석 주변으로 갈 수는 없고, 방청석에서 참관을 진행했다. 이날은 본회의 개회일이 아니어서 본회의를 방청할 수는 없었다.


KakaoTalk_20250225_233853673.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4기 정민기기자, 여당 의원의 의석]


본회의장 내부 천장의 조명은 총 365개인데, 이는 의원들이 365일 연중 내내 쉬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열중하라는 의미다. 또 본회의장 내부의 의자는 선출 의원 총합인 300석보다 많다. 그 이유는 의장석 기준 오른편에 본회의에 참석하는 국무위원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24기 정민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기자수첩] 파주시의 골칫거리, 성착취 집결지는 폐쇄될까

  5. 마지막 탄광 문 닫았더니...강원 태백시 '소멸 위기'

  6. 06Apr
    by 24기정민기기자
    2025/04/06 Views 8738 

    [포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과 본회의장

  7. 대학가에 퍼진 탄핵반대 집회...시위대끼리 충돌도

  8. 퓰리처상 사진전, 우크라이나 전쟁에 스포트라이트

  9. [기자수첩] 아이돌과 팬의 접점이 된 팝업스토어

  10. 친환경 건축 전시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가보니

  11. '구미 라면축제' 흥행했지만...협소한 공간에 불편 목소리

  12. 딥페이크 가해 80%는 10대...교육청, 예방교육 마련해야

  13. 한국 프로야구 '천만관중' 시대...잠실 야구장 가보니

  14. [기자수첩] 2024 파리 올림픽 현장, 뜨거웠던 응원 열기

  15. 서울소방, 캐논갤러리서 사진전 개최...구급대원 조명

  16. [기자수첩] 스쿨존 적색시간 신호등 의무 도입해야

  17.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에 북한 오물풍선 낙하

  18. [기자수첩] '시청역 교통사고' 현장에 이어진 애도 발걸음

  19. [기자수첩] 설탕 대신 감미료...제로를 둘러싼 두 시선

  20. [기자수첩] 다시 등장한 범죄자신상 사이트...'사적 심판' 확산

  21. '붕괴 직전' 충주시 중앙어울림시장...대피하지 않는 상인들

  22. 건국대, 학과 통폐합 강행에...문과대학 학생들 '반발'

  23. 세월호 참사 10년...노란 물결에 동참한 해남고 학생들

  24. [기자수첩] 데이트폭력이 부른 비극...김포 반려견 유기 사건

  25. [기자수첩] 도심 집회에 교통 체증...집시법은 지켜지고 있을까

  26. [기자수첩] 청각장애인 삶 조명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27. [기자수첩] 노키즈존은 차별...'케어키즈존'이 필요하다

  28. [기자수첩] 9호선, 공항철도 직결 합의...인천시민 '기대'

  29. [포토] 민평통 전체회의서 발언하는 윤 대통령

  30. 시민 눈총에도...전직 군인단체, 광화문서 전두환 추모식

  31. [기자수첩] 셀프 계산대는 약자들을 존중하고 있을까

  32. 과자양이 갑자기 줄었다...슈링크, 스킴플레이션 현상

  33. 울산 모 아파트서 스팸편지 소동...주민들 "편지 때문에 불안"

  34. [기자수첩] 비대면 문화 정착에...한계에 내몰린 카페 업주들

  35. [기자수첩] 이세돌, 플레이브 열풍...버추얼 아이돌 시대 열릴까

  36. [포토] 진보 시민단체, 윤 대통령 언론정책 비판 도심 집회

  37. [기자수첩] 문화센터 인식에 갇혀 버린 '주민자치회'

  38. [기자수첩] 포토카드 수집 탓에...'미공포' 문화가 부른 환경위기

  39. [포토] 서울 광화문서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 반대집회 열려

  40. 물난리 실언에 오토바이 불법주행...가수 정동원 연예계 퇴출시켜야

  41. "도난 당하면 학생 책임"...논쟁에 선 광주교육청 노트북 대여 정책

  42. [기자수첩] 또 바뀌는 입시 룰...5등급제, 통합형 수능에 부담감 증폭

  43. [기자수첩] SKT 인공지능 '에이닷' 출시에...통신비밀법 해석 이견

  44. 지역 환경전문가와 돌고래 보호 운동 나선 제주도 청소년들

  45. 총선 국면 돌입한 정치권...국민의힘, 민주 당내 갈등에 이목 쏠려

  46. [기자수첩] 셀프 사진관에 열광하는 2030...'혼찍'은 문화가 될까

  47. '존댓말 없는 사회' 실험...어린이가 성인에 반말하는 봉사활동에 가다

  48. 눈물 흘리며 대회장 떠난 초등생들...부산시교육청 드론대회 '수상자 내정' 의혹

  49. '임금 체불 의혹' 웨이브에이전시 송모 사장, 보조 출연자들에 폭언 일삼아

  50. 유기견 구조단체 '동물권자유 너와'의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51. [기자수첩] 도심 속 사각지대 '용산역 텐트촌' 직접 가보니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