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박서연기자]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키크니 개인전 ' 키크니 일러바치기 인 부산'이 지난달 22일까지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열렸다.
키크니 작가는 얼굴을 가리고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작가다. 인스타그램에서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 '키크니 작명소'라는 이름으로 사연을 신청받고 그 사연을 주제로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려 대중과 소통하면서 화제의 작가가 됐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4기 박서연기자]
키크니 작가의 만화는 웃음과 감동을 주는 문구와 그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시전 이름인 '일러, 바치기'는 작가의 일러스트를 독자에게 바친다는 것, 사연을 주는 독자가 작가에게 자신의 일상을 일러 바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4기 박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