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심지용 기자]
국립한글박물관은 557주년 한글날을 맞아 지난 10일까지 ‘2023 한글주간: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행사를 개최했다. 국립한글박물관 광장에 설치된 20여개 부스에는 ‘활자로 편지 쓰기’‘수동타자기로 글쓰기’ 등 한글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비보잉과 전통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다.
국립한글박물관의 박세일 주무관은 “새로운 부스들을 설치해 봤는데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5월 15일 세종대왕 탄신일에 진행되는 행사를 준비할 때 이를 참고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23기 심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