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해빈 대학생기자]
지난달 2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경기는 LG 트윈스의 61번째 홈 경기로, 누적 관중 수 100만 7,458명을 기록했다. 9월 14일까지의 LG 트윈스 홈 경기 관중 수는 94만 3,183명이었다. 100만 관중이 눈앞에 다가온 LG 트윈스는 100만 관중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계자들은 입장하는 순서대로 관중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었고, 100만 번째로 입장한 관중에게는 100만 원 티켓링크 상품권과 LG 트윈스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는 대형 로고볼을 증정했다. 또한, 100만 번째 관중 앞뒤로 4명씩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세트 및 토다이 U 식사권을 증정했다.
5회 말에는 100만 관중 달성을 기념하는 폭죽 행사가 진행됐다. 잠실야구장에 있던 LG 트윈스 팬들과 NC 다이노스 팬들 그리고 양 팀의 선수들까지 폭죽을 바라보며 잠시 쉬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로써 LG 트윈스는 2023시즌 1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100만 관중을 달성하였으며 역대 국내 프로 스포츠 최다인 15번째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대학생기자 정해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