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최재유 기자]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리움미술관에서 7월 16일까지 한국에서의 첫 전시 ‘우리(we)’를 선보인다. 10만 관객을 돌파한 <<WE>>는 2011년 뉴욕 전시 이후 최대 규모의 회고전으로 조각, 설치, 벽화, 사진 등 주요작품 38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 내에, 범죄자, 경찰, 교황 등의 익살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카텔란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뻔뻔하고 무례하기도 한 비판과 풍자로 사람들을 흠칫 놀라게 한다. 한편 카텔란은 ‘제 2의 뒤샹’으로도 불린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2기 최재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