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콘텐츠들이 다양한 주제로 올라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행과 관련한 콘텐츠가 많이 올라온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여행을 갈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 이유로 여행에 대한 콘텐츠의 인기는 더욱더 많아지고 있다. 유튜브, 도서 등 많은 영상과 사진 혹은 글이 사람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오은진기자]
여행 관련 유튜브 채널은 늘어나고 다양한 영상들도 찾아볼 수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 가고 싶은 여행지를 검색하여 원하는 정보를 토대로 선택해서 볼 수가 있다. 유튜브는 영상이기 때문에 더 실감 나게 즐길 수 있고 직접적인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다.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ASMR를 듣기도 한다. 특정 여행지에서 빗소리를 듣는다는 콘셉트의 영상은 50만 회, 30만 회 등 많은 조회 수를 얻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오은진기자]
여행 에세이이다. 여행 관련 콘텐츠들이 늘어나고 있고 밀리의 서재와 같이 E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들로 인하여 여행 도서가 많이 소비되고 있다. 도서는 글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마음대로 상상을 하며 읽을 수 있어서 여행에 대한 로망을 심어준다. 중간중간 사진과 함께 읽으면 로망은 더욱 극대화된다.
여행 콘텐츠들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 콘텐츠들은 여행에 대한 로망, 대리만족 등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 에티켓, 여행 팁들을 공유하는 하나의 커뮤니티가 되기 때문에 많은 소비가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1기 오은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