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박서빈 대학생기자]
해외에서 인기를 누리며 등장한 ‘ 비밀의 꽃 화원’, ‘디지털 꽃놀이’가 그 인기를 실감하며 이번 4월 30일 홍대 AK & 4층 스페이스 앤에 뜨겁게 착륙했다.
글로벌 미디어 아트 전시회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Flowers By Naked)’는 약 300평의 규모를 활용하여 디지털 꽃을 주제로 미디어 아트를 구현했다.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는 각 8개의 체험전으로 운영하고 있다.
‘빅 북(Big Book), 굴로 윙 가든(Glowing garden), 칠(Chill), 단 데리온(Dandelion), 시크릿 오브 시크릿가든(Secret of Secret Garden), 체리 블로섬 가든(Cherry Blossom Garden) 등 화려한 시각적 콘텐츠가 우리에게 주어진다. 또한 전시관 옆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BITES N)를 통해 미각 체험을 함으로써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에서 다양한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박서빈 대학생기자]
눈부신 조명 아래 꽃을 주제로 자연의 순환을 나타낸 이번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회는 다양한 계층을 타깃으로 힐링 타임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렌드 세터들이 이번 전시회에 관심을 가지게 됨으로써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좋은 호응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는 현재 연중무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네이버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용해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번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대학생기자 박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