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영명:Japan) 동북아시아에 위치하여, 면적이 37만 7,915㎢(한반도의 약 1.7배, 외교부)인 국가이다. 일본의 행정구역 총 47개 중 규수 지방의 북쪽에 위치한 후쿠오카현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하카타항,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
▲하카타 포트 타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
▲하카타 포트 타워 전망,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
후쿠오카 시의 하카타 지역의 관광지 중 하카타 포트 타워는 하카타 항의 등대 역할을 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의 전망대 역할도 하고 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후쿠오카의 시내가 보인다. 타워의 1층에는 주변지역의 역사를 전시한 공간도 있다. 하카타 포트 타워는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하카타역과 가까운 스미요시 신사는 규슈 지역의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이다. 신사에는 교통안전과 방재, 개운을 기원하는 신이 모여있다.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고, 매년 7월 30일과 31일에는 나고시 대제라는 제를 지낸다. 신사의 내부가 넓고 조용한 편이기 때문에 산책하기에 좋다.
▲캐널시티 하카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
캐널시티 하카타는 호텔, 공연장, 영화 상영관, 레스토랑 등이 갖춰진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이다. 후쿠오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캐널시티는 약 10시부터 23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디자이후 천만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
후쿠오카 시의 여행지인 다자이후 천만궁은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이며, 학업성취나 합격 등을 기원하기 위해 일본 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천만 궁 입구에는 소 동상이 있는데, 동상의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여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한 번씩 만지고 간다고 한다. 다자이후 천만 구의 본전은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모모야마 양식으로 화려함을 갖췄다. 경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기에 좋다.
▲유후인 마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
▲킨린호수,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
유후인 마을은 유휴 다케오 둘러싸인 분지의 오이타현 유후시의 온천관광 마을로 킨린호수의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는 관광명소이다. 유후인의 온천은 41~98도 사이의 음용 가능한 깨끗한 물로, 신경통이나 근육통, 피로회복 등에 좋다고 한다. 킨린호수 주변으로 온천 숙박시설들이 있고, 천조 신사도 있어서 호수 주변으로 걷기에 좋다. 유후인의 거리에는 아기자기한 기념품과 일본의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파는 상점들이 많다. 일본의 특산물로 가공한 음식들도 팔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서지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