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by 16기박경배기자 posted Sep 25, 2020 Views 1847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사 사진1.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박경배기자]


2020년은 그야말로 비극의 해였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호주 산불 사태로 인해 10억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소사하였고, 숲의 1,860만 헥타르(한반도 면적의 80%)가 소실되었다. 그리고 호주의 대표적 동물인 코알라는 기능적 멸종사태까지 일어났다.


기사 사진 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박경배기자]


또한 작년 11월에 처음 발생하고 20201월부터 급격히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퍼져나가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고,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 패턴을 바꿔버린 코로나19도 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국제적으로 많이 일어났다.


하지만 지구에는 그렇게 나쁜 일들은 아니었다. 아니 어쩌면 좋은 일일 수도 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말 그대로 마비됐다. 그러면서 공장들은 운행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하늘은 맑아졌고, 여행 다닐 수 있는 운송수단도 억제가 되면서 자연환경 파괴도 덜 되고 있다.


그럼 다시 인간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인간이 편하고 행복했을 때는 지구가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했고, 점점 버티기 힘들어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간이 힘들고 불편함을 느낄 때는 지구는 오히려 편안해 하고 있다. 그럼 이제 이걸 알았으니 둘 다 완벽하게 편할 수 없겠지만 서로 양보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기사 사진2.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박경배기자]


먼저 국가들이 모여서 서로 협력하면서 지구온난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긴 시간에 걸쳐서 토론하고 협력해야 한다. 이 문제는 소수가 노력해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국제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모두가 노력하면서 지구를 생각해 줘야 한다


또한 우리도 꾸준히 쓰레기 분리배출을 하면서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등 당장은 티가 안 나는 일이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을 꾸준히 해야 한다. 지금까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은 수도 없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왔다. 앞으로는 방법을 찾아내는 데서 멈추는 게 아닌 그 방법을 제대로 활용해서 지구온난화를 멈춰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6기 박경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국내 인구 60%가량 접종할 백신, 그 효력은?

  5. '전태일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전태일 3법

  6.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

  7.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8. 빌 게이츠의 꿈, 원자력 발전소로 이룬다

  9.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0. 조 바이든, 미 대선 승리

  11.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2. ‘2020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하늘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13. 카멀라 해리스, 美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

  14. 영국의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선포, 과연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를까?

  15. 아파트 값과 전세값 앞으로는?

  16. 복잡한 미국의 대선 방식, 어떻게 진행되고 왜 그럴까?

  17. 바이든을 지지한 "너희가 멍청한 거야", 전 민주당 소속 여성 리더가 말하다

  18. 미 대선 마지막 토론… 트럼프, 김정은과 “특별한 관계”…바이든, “비핵화 위해 김정은 만날 것”

  19.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20.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21.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22.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23.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24. 문재인 대통령, 유명희 지지 총력전

  25.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26. 예방인가? 위협인가?

  27. 인천국제공항 드론 사건

  28. 공포가 된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29. 불법 신상 유포 웹사이트 발목 잡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30. 백신, 안전한가?

  31.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32.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33.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34.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35.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36.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37. 불법이 난무하는 도로, 범인은 전동 킥보드?

  38.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39.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와 전망

  40.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41.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마스크 때문에 싸우는 나라가 있다?

  42.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43.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44.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45. 구글 클래스 접속 오류... 학생부터 교사까지 '일동 당황'

  46.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47.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48. 25Sep
    by 16기박경배기자
    2020/09/25 Views 18477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49. 미국 대법관이자 미국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별세

  50.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51.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