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by 16기윤소연기자 posted Aug 24, 2020 Views 1836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역대 최장 장마가 막을 내리자 이번엔 무더위가 본격화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었다.


화요일인 18일 오전 11:00 기상청은 세종울산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옹진군 제외), 서울제주도(제주도 동부제주도 북부제주도 서부), 경상남도경상북도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충청남도(서산태안 제외), 강원도(태백 제외), 경기도전라북도(장수 제외울릉도독도인천(옹진), 제주도(추자도제주도 남부), 흑산도홍도전라남도(거문도초도), 충청남도(서산태안), 강원도(태백), 전라북도(장수)에 폭염경보를 발표하였다.

또한, 울릉도독도인천(옹진), 제주도(추자도제주도 남부), 흑산도홍도전라남도(거문도초도), 충청남도(서산태안), 강원도(태백), 전라북도(장수)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하여 하루 최고 기온이 33~35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을 알렸다.


7E021A19-74FB-4196-A7F6-C617D7BC7EBD.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윤소연기자]

그렇다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떤 행동 수칙이 있을까?

첫째물을 자주 마시기무더위로 땀이 많이 분비되면서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져 일사병의 위험이 있어서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둘째야외 활동은 삼가기특히 정오(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특히 더위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이므로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셋째카페인 음료 과다 섭취하지 않기.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일으켜 탈수가 일어날 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와 함께 폭염이 찾아오며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뎌질 수도 있겠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개인위생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6기 윤소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5.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6.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7.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코로나의 또 다른 습격...해결 방안은?

  8.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9.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10.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11.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12.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13.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14. 짧아서 행복했던 숏.확.행 틱톡의 이면

  15.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16.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17.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8. 24Aug
    by 16기윤소연기자
    2020/08/24 Views 18368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19. 물티슈 한 장에 지구가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20. 코로나19의 재확산세, 방역모범국도 흔들린다

  21. 점보기의 몰락

  22. 최저시급 ,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23. 의대생 증원에 따른 파업과 약대 학부전환, 입시에 '나비효과' 줄까?

  24.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25. 폭우 피해 원인 공방…4대강 사업 vs 태양광

  26. 테트라팩에 대해 알아보자

  27.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28. 미국과 FTA 체결 원하는 대만..미·중 신냉전 체제의 새로운 요소로 급부상

  29. 논란의 기안84... 이번에도 여성 혐오 논란

  30.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왔다?

  31. ‘어디 1호선이 운행 중단됐다는 거야?‘···전국 폭우와 함께 되돌아보는 ’서울 공화국‘

  32. 최저임금, 정말로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미칠까?

  33. 코로나19에 따른 빈곤 문제는?

  34. 헌팅턴 무도병이란?

  35.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폭발이?

  36.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37. 국제 금값 2천 달러 돌파…연일 고공행진 이어가는 금값

  38. 미국 MS의 틱톡 인수, 트럼프는 왜?

  39.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40. 청소년 타깃 담배 광고가 흔하다고?

  41. 잠잠해져가던 코로나19, 다시금 두려움에 떨게하는 에어로졸 전파

  42. 장 마감 직전 10분 동안 급락한 신풍제약…코로나19 이후 과열된 주식 시장

  43. 미루지 못한 기후변화

  44. 담배 회사의 사회 공헌 활동,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45.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작지만 큰 배려

  46. 사회적 사각지대 속 청소년 부모, 긴급복지지원 법 발의되다

  47. 2021년 최저임금 130원 인상된 8,720원 결정…역대 최저 인상률, 그 이유는?

  48. 수도 이전? 그린벨트 해제? 갑론을박 부동산 대책

  49.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50.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가라앉지 않는 비난 여론

  51. 전 세계, 한국을 뛰어넘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