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by 15기유지은기자 posted Jul 09, 2020 Views 294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01974, 일본이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3가지 품목인 초고순도 불화수소와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 그리고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에 대하여 한국에 일방적인 수출 규제를 시행하였다. 이러한 일본의 태도에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은 여야 5당 공동 발표문을 통하여 일본의 수출 규제는 부당한 경제적 보복이라고 반박하였고, 대통령과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이 한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 규제에 대하여 글로벌 가치 사슬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 이에 분노한 우리 국민은 노 재팬(No Japan)” 운동을 시작하였다그렇다면 1년이 지난 지금, 그 결과는 어떤지 알아보았다.

 

우려와는 다르게, 일본의 이러한 조치로 인해 기술 자립에 속도가 붙으며 자립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는 거의 100% 가까이 국산화가 진행되었다. 포토레지스트는 벨기에와 독일,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노 재팬 운동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70%가량 줄어든 한국 여행객으로 인하여 일본의 지방 도시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자가 문구점 사장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P 문구점 사장님은

노 재팬 운동 직후 일본 문구류의 판매량이 대폭 하락하였다가 그 후로 다시 조금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노 재팬 운동 이전으로는 돌아가지 못하였다.”라고 말해주었다. 그 외의 다른 문구점 사장님들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말해주었다따라서 노 재팬 운동 이후에 일본 문구류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국산 문구류로 대체하여 국산 문구류 소비가 촉진되었다는 것이 공통적인 결과로 밝혀졌다.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유지은기자]

 

이렇게 과거로부터 이어져 오는 양국의 대립 관계가 여전히 첨예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본이 과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우리나라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두 나라가 좋은 관계를 이루는 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기를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5기 유지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6기이강민기자 2020.07.12 22:30
    이제는 노 재팬 운동도 운동이지만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반성을 통해 양국의 수출 규제가 완화되어 더 평화적이고 모두가 국가에 발전이 되는 행동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 ?
    16기이강민기자 2020.07.12 22:30
    이제는 노 재팬 운동도 운동이지만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반성을 통해 양국의 수출 규제가 완화되어 더 평화적이고 모두가 국가에 발전이 되는 행동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 ?
    15기정미강기자 2020.07.27 20:52
    나라와 나라 간의 문제가 시민들에게도 퍼져 이런 큰 움직임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놀랐지만, 이 운동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의미하게 사회에 자리 잡았다는 것이 대단해요!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09Jul
    by 15기유지은기자
    2020/07/09 Views 29442  Replies 3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5.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6. 쓰레기섬에 대해 (About Great Pacific Garbage Patch)

  7. 전국 학생들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는 '농산물 꾸러미'

  8. 스쿨존, 과연 정말 안전할까?

  9.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10.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11. 6.25 D-DAY, 국민들 우려대로 전쟁 일어날까?

  12.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사람들은 알고 있나?

  13. G- 경제 국제기구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

  14. 세상은 멈추지 않는다

  15. '어린이 다발성 염증 증후군', 코로나19에 이은 새로운 위협

  16. 한국전쟁 70주년인데...20일간의 일촉즉발 남북 관계

  17.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씨, 구속 2개월 연장...7월 범죄인 인도심사 추가 심문

  18. 꿈의 직장,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

  19.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20. 어둠의 그림자, 청소년들을 덮치다

  21. 정의연은 과연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22. 소년법 개정되나?

  23. 누군가의 대변이 치료제가 될 수 있다?

  24.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5. 등교개학 이후, 학교 VS 코로나-19

  26. 미국에서 일어난 시위와 폭동, 'Black Lives Matter'

  27.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8. PK8303의 추락. 이유와 결과

  29.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30.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 우리의 인권의식은?

  31. 코로나로 인한 여행

  32. 대중교통도 마스크 의무화

  33.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34.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를 질식사하게 한 미국 경찰, 그리고 이어진 '플로이드 사망 시위'

  35. 교과서 속 부정확한 성(性) 지수 교체 시급

  36. 일본과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차이

  37.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38. 저가항공사들의 반란?

  39.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등교 개학

  40.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41.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42. 코로나19로 더욱 깊어진 게임 중독의 늪

  43. 사은품 가방 얻고 난 후 버려진 커피 300잔

  44. 코로나19 사태, 숨겨진 일등공신은?

  45. 대재앙 코로나19, 논란의 일본 코로나 학생 재난지원금 차별

  46.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 폭등

  47.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48.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49.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 놓인 홍콩

  50.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51. ‘n번방 사건 영화화’ 논란되자 제작 취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