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by 15기김태희기자 posted Apr 27, 2020 Views 27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자단..jpg

[이미지 제공=성삼제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이사장,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허락을 받음]


  지난달 24, 일본이 내년 신학기부터 중학생들의 사회, 역사 교과서에 독도를 한국 영토가 아닌 일본영토임을 담고 있는 왜곡된 교과서를 통과시켰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의 역사 왜곡 수정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는, 매년 일본이 교과서 검사 결과를 발표할 때마다 되풀이되는 모습이다. 일본은 독도는 원래 일본의 영토이다.”,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는 등 근거 없는 주장만 내세우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 학자들은 이런 일본의 무근거적 발언에 대해 독도가 한국 땅인 명백한 증거를 찾았다.”라며 그 증거로 스카핀 677-1호를 발표했다.

 

  스카핀(SCAPIN-Supreme Commander for the Allied powers Instruction Notes)은 연합국 최고사령관부가 일본에 보내는 지명을 의미한다즉, 스카핀 677-1호는 연합국 최고사령관부가 일본이 세계 2차대전에서 패한 후, 항복선언문에 서명한 날부터 샌프란시스코 조약이 발표되기 전까지 일본 정부에 명령한 지령이다당시 연합국 최고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은 스카핀677-1호를 통해 독도를 비롯해 울릉도, 제주도 등의 섬들은 일본영토에서 제외됨을 알렸다. 이로써 스카핀 677-1은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백하게 알려주는 결정적인 문건이 되었다.


  코로나 사태로 독도에 관한 우리의 관심이 묻혀진 지금,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로 끌어들이고 있는 일본에 대해 우리나라 시민들 또한 독도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독도는 우리 땅임을 기억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5기 김태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방위비협상, 아직도 현재 진행 중

  5. 대한민국 정부 핀란드에 방역 노하우 전하다

  6. 지역구 득표율로 바라본 제21대 총선 결과

  7. 27Apr
    by 15기김태희기자
    2020/04/27 Views 27006  Replies 1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8. 논란의 중심 배달의민족

  9. 유행처럼 퍼지는 우울, 무기력....혹시 ‘코로나 블루’ 아니야?

  10.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11. 한국 드디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나? 김빛내리 교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12. 전 세계가 감탄한 대응책 중 하나, '마스크 5부제'

  13. 수면 위로 떠 오른 'n번방' 사건의 진실

  14. 일상 속의 과학기술, 한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속에?

  15. 마스크를 착용할 때 이것만은 알고 가자

  16. 이게 선진국 일본의 코로나19 대처방식이라고?

  17. 한나라의 대통령이...비난받는 브라질 대통령

  18. 코로나19(COVID-19), 알수록 안전해요!

  19. 코로나가 환경을 살리다?_떠오르는 환경이슈

  20. 베트남에서 점점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

  21.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22. 코로나19가 IT 업계에 미친 영향

  23. 코로나19 예방하는 ‘향균 필름’

  24. 해외 거주 가족에게 마스크 묶음 배송이 가능해지다?

  25. 각 나라의 코로나19 대처법은?

  26. 역대 최장 길이 '48.1cm' 비례대표 투표용지, 18년 만에 100% 수기 개표

  27. 코로나19가 항공업계에 미친 영향

  28.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9.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30.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첫걸음, 4·15 총선

  31. 유권자가 투표할 후보를 볼 때 더 중요한 것은 학교 정보인가? 경력 정보인가?

  32. 개인투자자 급증, 이대로 괜찮을까

  33. 진정되어가는 마스크 대란, 전 세계의 상황은?

  34.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과연 '박사방'이 끝인가?

  35. 코로나19, 그에 따른 환경오염?

  36. 다시 도마 오른 소년법, 이번에는 바뀔까?

  37. 민식이법 시행, 달라지는 것은?

  38. 초·중·고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문제점은?

  39.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40. 反 중국 넘어 反 아시아 감정, 코로나바이러스가 위협하는 또 다른 부작용

  41.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42. 코로나-19, 노인혐오로?

  43. '독서실', '스터디카페' 코로나19 방역 거대 구멍

  44.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45. 코로나를 통한 사재기와 우리의 태도

  46. 트럼프 "기생충 수상, 한국이 왜?"

  47.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48.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49. 장·차관 세비 30%반납에 이어 국회도 반납 릴레이

  50. 인류를 돕는 인공지능, 코로나19에도 힘을 보탰다

  51. 3월 9일부터 실시된 마스크 5부제의 현재 상황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