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by 15기홍승우기자 posted Apr 08, 2020 Views 117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코로나-19(COVID-19) 사태 발발 4달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떨까? 2019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COVID-19)은 발생 초기만 해도 국내에 유입된 확진자의 수가 많지 않아서 빠른 시일 내에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끝낼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대구 신천지예수교회(이하 신천지교회)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점점 심각해졌다. 수많은 신도들이 붙어 앉아서 예배를 보는 등의 행위로 바이러스의 확산을 빠르게 하여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게 된 것이었다. 신천지교회를 기점으로 대구 경북지역은 코로나-19와의 최대 접전지역이 됐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발생,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에서 전 세계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판데믹, Pandemic)발표, 마스크 사재기로 인한 마스크 구매대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마스크 5부제 실시, 전 세계 주식시장의 파동, 개학 3월 23일 연기, 개학 4월 9일로 연기되는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였다. 최근 성남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계속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에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큰 여파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4월 9일 고3, 중3을 시작으로 4월 16일 고1, 2 중1, 2 초 4, 5, 6 학년 4월 20일 초 1, 2, 3 학년이 차례대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정부에서는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학원 등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6da18c757eb49a3df0f61018c68c24c8.jpg

[이미지 제공=질병관리본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코로나-19(COVID-19) 예방수칙

1.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2. 외출 후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3. 기침이나 재채기 후 꼭 손 씻기.

4.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

5. PC, 노래방, 스터디카페 등의 다중이용업소가지 않기, 사람 많은 곳에 갈 때는 마스크 착용하기.

6. 마스크 착용 전후 손씻기.

7.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 할 경우 지역번호+120또는 1339로 문의하기. 

8.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반드시 알리기.


ca2a9efa2afbd28b819b17087433b4f5.jpg 마스크 5부제 [이미지 제공=질병관리본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5기 홍승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전 세계가 감탄한 대응책 중 하나, '마스크 5부제'

  5. 수면 위로 떠 오른 'n번방' 사건의 진실

  6. 일상 속의 과학기술, 한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속에?

  7. 마스크를 착용할 때 이것만은 알고 가자

  8. 이게 선진국 일본의 코로나19 대처방식이라고?

  9. 한나라의 대통령이...비난받는 브라질 대통령

  10. 코로나19(COVID-19), 알수록 안전해요!

  11. 코로나가 환경을 살리다?_떠오르는 환경이슈

  12. 베트남에서 점점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

  13.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14. 코로나19가 IT 업계에 미친 영향

  15. 코로나19 예방하는 ‘향균 필름’

  16. 해외 거주 가족에게 마스크 묶음 배송이 가능해지다?

  17. 각 나라의 코로나19 대처법은?

  18. 역대 최장 길이 '48.1cm' 비례대표 투표용지, 18년 만에 100% 수기 개표

  19. 코로나19가 항공업계에 미친 영향

  20.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1. 08Apr
    by 15기홍승우기자
    2020/04/08 Views 11737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2.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첫걸음, 4·15 총선

  23. 유권자가 투표할 후보를 볼 때 더 중요한 것은 학교 정보인가? 경력 정보인가?

  24. 개인투자자 급증, 이대로 괜찮을까

  25. 진정되어가는 마스크 대란, 전 세계의 상황은?

  26.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과연 '박사방'이 끝인가?

  27. 코로나19, 그에 따른 환경오염?

  28. 다시 도마 오른 소년법, 이번에는 바뀔까?

  29. 민식이법 시행, 달라지는 것은?

  30. 초·중·고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문제점은?

  31.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32. 反 중국 넘어 反 아시아 감정, 코로나바이러스가 위협하는 또 다른 부작용

  33.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34. 코로나-19, 노인혐오로?

  35. '독서실', '스터디카페' 코로나19 방역 거대 구멍

  36.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37. 코로나를 통한 사재기와 우리의 태도

  38. 트럼프 "기생충 수상, 한국이 왜?"

  39.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40.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41. 장·차관 세비 30%반납에 이어 국회도 반납 릴레이

  42. 인류를 돕는 인공지능, 코로나19에도 힘을 보탰다

  43. 3월 9일부터 실시된 마스크 5부제의 현재 상황은?

  44. 만 18세도 유권자!

  45. '코로나19'로 소상공인 피해 입다

  46. 그것이 알고 싶다, 텔레그램 n번방

  47. 문 대통령 'n번방' 회원 전원 조사 강조, "필요하면 특별조사팀 구축", n번방이란?

  48. 구로 콜센터 확진자 100명 넘어...서울 최대 집단 감염 사례

  49. 이란교민 전세기 귀국

  50. 착취 당한 수많은 여성들과 26만 명의 남자들 "텔레그램 n번방"

  51. 텔레그램 n번방 피의자 신상공개, 국민청원 200만 넘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