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오수현기자]
유니버설과 일루미네이션의 대작 '미니언즈'는 이번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미니언즈 특별전'을 전시 중이다. 인사 센트럴 뮤지엄의 첫 개관 전시이기도 하며 800평의 대규모 전시이다. 전시 기간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이다. 이번 '미니언즈 특별전'은 미니언즈의 제작과정을 보여주기도 하며 오리지널 아트웍, 캐릭터 조형물, 영상 등의 전시 콘텐츠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이 설치되어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오수현기자]
전시 초반에는 캐릭터의 3D 모델과 컨셉아트, 제작자의 인터뷰를 통해 작품의 제작과정을 보여주며 '미니언즈'의 연대기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전시 초반부를 지나 포토존, 영화의 각 장면의 퍼즐을 맞추거나 악당인 '벡터의 집을 침입하기' 게임, 그루의 세 아이들의 방인 '걸즈룸', 또 초대형 바나나 풍선과 바나나 볼풀장, 브랫의 춤 배우기, 그루의 방귀 총을 발사해 볼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한 전시가 많았으며 캐릭터 중심의 아트웍을 통해 '미니언즈'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오수현기자]
유니버설과 일루미네이션의 시리즈는 'The Grinch(그린치)', 'Despicable Me(슈퍼배드)', 'Sing(씽)', 'The Secret Life of Pets(마이펫의 이중생활)', 'The Lorax(로렉스), 'Hop(바니 버디)' 등 여러 시리즈가 있지만 그중 손에 꼽을 대작 '미니언즈'가 있다. 노랗고 짧은 몸뚱이에 안경을 쓴 캐릭터의 형상은 우리의 뇌리에 항상 기억될 것이다. '미니언즈 특별전'은 일반 1만 5천 원, 청소년 1만 3천 원, 어린이 1만 1천 원에 관람 가능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문화부 12기 오수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