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하락요인은?

by 8기김도경기자 posted Aug 27, 2018 Views 123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80815_pss_2 (1).jpeg

[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


최근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7월 2주 차 69%였던 문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평가는 8월 1주 차 60%로 떨어지고 2주 차엔 58%를 기록했다.

최저임금의 인상

문재인 정부가 주장하는 '소득주도성장론'으로 저임금노동자, 가계의 임금, 소득을 높여 소비 증대 →
기업 투자 및 생산 확대 → 소득 증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경제 정책이다.
이 정책이 저임금 노동자의 복지에만 쏠려있어서 결국 기업의 투자 및 생산 확대가 불가능하다는 평가이다. "경제도 못잡았는데 비정규직이나 알바들만 챙긴다."라는 평가가 나오는 등 이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크다. 
정부는 2019년 최저임금을 8,350원으로 인상했는데 이 금액은 2018년 대비 10.9% 인상되어진 금액이다.

문재인 정부 1년,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되었는가?

현재 실업자의 수는 약 103만 명으로 작년에 비해 8만 명 이상이 증가했다. 실업률은 3.7%로 작년보다 0.3%가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가 사용한 금액은 2년간 36조 원에 14조 8000억 원 올해 일자리 안정자금인 3조 원을 합쳐 약 54조이다. 
많은 예산을 들이고 결론적으로 실업자와 실업률이 높아진 것이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의 하락의 요인 중 하나이다. 시민들은 "돈만 쓰고 바뀐 게 무엇이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을 위한 국민연금인가? 아니면 적자를 내지 않기 위한 방법인가?

문재인 정부는 지난 4차 계정 추계 개선 방향에서 "2042년 적자, 2057년 소진" 더 내고 늦게 받는 쪽에 무게 13.5%로 인상안 제시 연금 개시는 65 → 67세로"라는 큰 타이틀을 기반으로 두 가지 방안이 나왔는데 결론적으로 국민연금 등 여러 가지 보험료 등이 오르게 되어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8기 김도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경제가 시사하는게 ISSUE - 통일과 합리적 선택

  5.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변동

  6. 남북정상회담, 그 효과와 발전방향은?

  7.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진행된 제1354차 수요시위

  8. 살색이 아닙니다. 살구색입니다.

  9. ‘이슬람포비아’에 잡아 먹힐 건가, ‘이슬람포비아’를 뛰어넘을 것인가?

  10. 치명률 30% 메르스 우리가 예방할 수 있을까?

  11. 거듭된 욱일기 사용 논란, 우리가 예민한 걸까?

  12. 인터넷 실명제, 누구의 손을 들어야 하는가

  13. '여성 혐오' 이대로 괜찮은가

  14. 청소년이 보는 소년법 "법의 헛점을 노린 교묘한 범죄 잇따라..."

  15.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16.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17. 치솟는 부동산 가격, 9.13 부동산 대책으로 잡나?

  18. 남북 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19. 최저임금, 청소년들은 잘 받고 있을까?

  20.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1. 생계형 난민의 폭풍... 그리고 유럽의 반난민 정책

  22.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은 어디까지일까...

  23. 경찰 머리채 논란 과연 과잉대응이었을까?

  24.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25. 국민을 기만하는 가짜뉴스, 대처방안은?

  26. 기록적인 폭염속에..정부 누진제 개편안 발표

  27.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은 좋았으나'

  28. ‘청소년 정책 총괄’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의원

  29. '사회의 악' 여론 조작, 이대로 괜찮을까?

  30. 사형집행은 사형집행관이 한다

  31. BMW 차량 화재, EGR만이, BMW만이 문제인가

  32. 美 상원의원 존 매케인, "지금의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 유서 남기고 서거

  33. 심각한 낙동강 녹조, 해결방안은?

  34. ‘디지털 성범죄’, 언제까지 솜방망이 처벌인가

  35. 인도 발전의 주역, 바지파이 전 인도 총리 별세

  36.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공급과 공급의 탄력성

  37. 국민청원이 병들어간다

  38. 자전거 도로교통법. 과연 안전해졌는가?

  39. 27Aug
    by 8기김도경기자
    2018/08/27 Views 12351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하락요인은?

  40. 매장 내 일회용 컵 규제, 현장 반응은?

  41. 보톡스-독을 치료로, 치료를 미용으로

  42. 10원과 50원짜리 동전, 이대로 괜찮은가

  43. '솜방망이 처벌' 학교폭력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44.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루를 보내는 학교, 그런데 이런 곳에 1급 발암 물질이 있다?

  45. 논란 많은 한국의 페미니즘, 왜?

  46.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47.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48. 멈추지 않는 BMW 520d 모델 화재사고, 대책은?

  49.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터키 리라화 급락과 환율 시장

  50.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 그 이유는?

  51.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