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by 8기이수지기자 posted Aug 09, 2018 Views 142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얍.jpg

[이미지 제공=청와대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가 받음]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위 사진의 청원이 시작된 지난 6월부터 브리핑으로 마무리가 된 현재 8월까지도 국민들의 난민에 대한 반감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거세지고 있는 중이다.


 왜 그런 것일까? 금방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여러 뉴스 기사에 대한 댓글, 난민에 대한 반감이 적혀 올라오는 여러 블로그 등에 게시물과 마지막으로 청와대의 답변에 대해 국민들의 생각에서 알 수 있다.


 먼저 뉴스 기사와 블로그 등의 댓글과 게시물들을 보면 댓글에는 "난민이 먼저가 아닌 국민이 먼저여야 하는 것 아니냐?"와 "국가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국민의 입장도 이해해주어라." 등의 댓글과 블로그 등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난민들이 벌인 범죄들 그리고 한국에서 일어난 난민이 벌인 범죄 등의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올리면서 난민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와대 답변에 대해서 국민들이 반감을 일으키는 이유이다. 지난 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의 소셜미디어 라이브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서 위 사진의 답변을 내놓았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국익에 미치는 문제점을 고려할 때 난민협약 탈퇴나 난민법 폐지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이런 청와대의 답변은 난민법 폐지 등을 사실상 하지 못한다는 답변이므로 국민들의 반감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반감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난민에 관한 법을 조정해서 국민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주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8기 이수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누진세 완화 정책 발표, 전기료 부담 줄일 수 있을까?

  5.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최저임금 제도와 정부의 개입

  6.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7.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의 일장일단(一長一短), 그리고 알지 못했던 주휴수당

  8. 무더위 속 할머니들의 외침

  9. SNS가 되어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10.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오마이뉴스 사실왜곡, 명예훼손 도넘어..법적 대응할 것” (공식 입장)

  11. 임산부 배려석, 이대로 괜찮을까?

  12. 방송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 이대로 괜찮을까?

  13.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14. 대한민국의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이건 옳은 선택일까?

  15. 최소한의 투표권도 얻지 못하는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16. 버스 정류장이 금연 구역이라고요?

  17. 09Aug
    by 8기이수지기자
    2018/08/09 Views 14208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18.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9. 청와대, '난민법, 무사증 입국 폐지/개헌' 거부 답변을 내놓다

  20. 美 관세와 폭풍 같은 세계의 반응

  2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2. 미투의 끝은 어디인가

  23. 조력자살 그 한계는 어디인가?

  24. 정의당 원내대표 故 노회찬 국회의원 영결식 국회장으로 엄수

  25. 북극해를 둘러싼 갈등

  26. 왜 이렇게 덥지?

  27. 청와대 게시판 '난민신청 허가 폐지/개헌' 청원 70만 돌파

  28. 기무사 계엄 “실행” 계획, 국외자의 ‘반란’

  29. 작지만 큰 그녀들의 외침

  30. 지구상 마지막으로 여성 운전을 허용한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31. 위기에 부딪힌 에너지 전환 정책,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32. 노인 복지 정책, 어떻게 얼마나 변했는가?

  33.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언론의 무서움을 말하다

  34. 계속되는 제주 난민수용 갈등, 어느것이 옳은 선택?

  35.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36. 오스만의 파리 도시계획, 여의도에서 재현되나? - 박원순 시장의 여의도 마스터플랜

  37. 왜 우리는 알고 있는데도 실천하지 않는가

  38. 미세먼지, 우리가 줄일 수 있습니다

  39.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40.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까?

  41.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42. '낙태죄 폐지', 우리는 여성의 인권을 쟁취한다

  43.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갈수록 커져가는 지식 재산권의 남용, 법적 분쟁의 해결책은?

  44. '구지가'로 불거진 논란, 교권침해인가 성희롱인가

  45.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4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정당별 총평편

  47.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월드컵과 경제 그리고 대한민국

  48.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9.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50.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 중계와 시장 경쟁

  51. 대한민국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