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지민기자]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팝 아트 전시회가 강남에서 열렸다.
"팝 아트"하면 빠질 수 없는 5명의 미술가들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이 리히텐슈타인, 키스 해링, 앤디 워홀 그리고 로버트 인디애나까지 개성 있는 5명의 미술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중적(Popular)’이라는 말에서 따온 팝 아트는 말 그대로 대중적이고 이해하기 쉽다.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 미술과는 달리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친근하다. 그래서인지 이 팝 아트 전시회 작품들은 어렵고 복잡한 설명이 필요 없이 제목만으로도 설명이 충분해 전시회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지민기자]
전시회장은 5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미술가들 각각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또 작품들 사이사이에는 포토존과 에코 백 만들기 체험이 있어 다양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편하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 전시회의 특성 덕분인지 인터넷 예매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4점으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한 줄 평으로는 “작가들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작업 배경을 하나하나 알려주어서 작품을 더 오래 깊이 감상할 수 있었다."," 나의 생각과 삶의 스토리가 작품과 연결되어 작가의 생각을 엿보고 배울 수 있었다.", “지금까지 갔던 전시회 중 가장 좋았다.” 등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 展>은 4월 15일까지 강남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인터넷으로도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평일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6기 김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