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마산제일여자중학교 선생님,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독서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에게 독서에 관한 의식을 불어넣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급의 협동심, 책임감 그리고 한 권의 책 혹은 한 편의 시를 깊이 있게 읽고 깨우치는 방법 또한 배우게 된다. 결국, 독서 골든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는 무엇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 반 전체가 책이나 시를 담당하는 조를 이뤄 예상 문제를 만들고, 풀어 보는 과정이 특히 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의미를 주었을 것이다.
독서 골든벨 2차전에서 대표 학생으로 활약한 김나경 학생은 “시를 조사하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시의 요소들이나 그때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 당장 지금만이 아니라 훗날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책 중에서도 ‘이런 법이 어디 있어?’라는 책을 읽으며 생소했던 법률 용어들과 법이 생겨나기까지의 과정을 알게 되어 좋은 기회와 시간이었다.”며 독서 골든벨을 통해 얻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표했다. 가을도 어느덧 중순을 향해 달리고 있는 무렵, 우리도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배시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