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추가 대북제재결의안

by 5기황준엽기자 posted Sep 27, 2017 Views 225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4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하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을 중심으로 추가 제재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

sc.jpg

[이미지 제공=신은미 여성신문 인턴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3(현지 시각) AP통신을 통해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는프랑스는 수일 이내에 강력한 추가 대북제재 결의를 보기 원한다, 결의안 초안이 현재 논의되고 있으며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영국 대사도대북 압박을 위한 추가 조치에 대한 논의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 밝히는 프랑스와 영국은 조속한 결의안 채택을 촉구했다.

그동안 미국은 북한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 위한 결의안 초안을 놓고 중국과 협상을 했으며, 북한의 원유공급 차단과 해외 노동자 송출을 금지, 항공 해양제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의 주장에 대해 러시아는미국과 중국이 합의했다 하더라도 5 상임이사국의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이번 새로운 대북 제재안으로 인해 북한 주민이 인도주의적 위기를 초래할 있다. 북한 주민이 인도주의적 위기를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통해 대북제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러시아의 입장으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오는 6~8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동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 복수의 외교관들은 미국과 중국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제재뿐만 아니라 기존의 제재를 강화할 방안을 추가한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 합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 류제이 유엔 중국 대사는우리는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이것이 만장일치 결의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입장을 로이터에 밝혔다.

대북 제재 결의안이 채택되기 위해서는 15 이사국 가운데 5 상임이사국의 거부권 행사가 없어야 하고, 9 비상임이사국의 찬성을 필요로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황준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박지혁기자 2017.09.28 00:05
    안보리의 대북제재가 조속히 채택되어 북한을 더욱이 옥죄여야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5기임경섭기자 2017.10.01 02:33

    이제는 더이상 인도적인 지원은 없어야 합니다.

  • ?
    5기임경섭기자 2017.10.01 02:33
    이제는 더이상 인도적인 지원은 없어야 합니다.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미성년자 술,담배 극성, 판매금지 물품 구매 원천은 어디에?'

  5. 3년동안 끝나지 못한 비극

  6. 남이섬, 친일 재산인가

  7. 27Sep
    by 5기황준엽기자
    2017/09/27 Views 22540  Replies 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추가 대북제재결의안

  8. 소년법 과연 폐지될 것인가?

  9. 대형마트의 강제 휴무 제도 5년...현재는?

  10. 정부의 단호한 '8*2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우려

  11. 유승민 비대위원장 수용 의사 밝혀, 바른당 자강론으로 가닥

  12.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13. 일탈 행위에 빠진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14. 임용고시...교사희망자 불만!

  15. 소년법, 처벌의 강화가 최선인가?

  16. 북한의 도발과 중국의 태도

  17. 돌아오지 못한 눈물, 스텔라 데이지호

  18. 세계의 논쟁 거리, (한국의) 개고기 식용 찬반 논쟁

  19. 청소년 보호법 폐지, 그리고 청소년

  20. 블라인드 채용 득인가 실인가

  21. 구별되고 분리되었던 공진초, 그리고 지금은?

  22. 청소년보호법과 소년법은 다르다?

  23.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24. 학교의 민낯 - 창살 너머의 아이들

  25. 런던의 또 한 번의 테러: 지하철역 안에서

  26. 재정 운영의 투명성이 중요한 이유

  27. 삐까뻔쩍한 아파트를 가진 가난한 사람들, 당신이 몰랐던 이유

  28. 도를 넘는 북한의 도발, 국민들은 안전한가?

  29. 6차 핵실험, 또다시 북한을 감싸는 중국

  30.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31. 사과, 어려운 일 입니까?

  32.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3. 청소년들에게 물어보다,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찬반

  34. 기싸움 중인 제주도와 도의회, 정책협의회 개최

  35.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 대규모 "사드 배치 반대" 집회

  36.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카리브 해 연안 도서 및 美 남부 강타해 피해 속출

  37. 소녀상 지킴이들 '소녀상 농성 대학생 단체', 600일 맞다.

  38.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39. 실질적 사형 폐지국 대한민국, 아직도 뜨거운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란

  40.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41. 살충제 계란, 지금에서야 밝혀진 이유

  42.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43. 북한, 6차 핵실험

  44. 불안한 일회용 생리대, 천 생리대는 어때?

  45.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46. 5060 신중년 정책,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47. 철원 자주포 사고, 2년 전과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다.

  48.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그 안에 담겨 있는 새 정부의 메세지

  49. 생리대, 과연 안전한가?

  50. 살충제 달걀 사건으로 알아보는 살충제 이야기

  51. 우리 사회 이대로 안전한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