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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현장취재]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2개월, 그 끝을 함께 장식하다

by 2기최윤정기자 posted Mar 03, 2015 Views 3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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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110-03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89 푸르메재단 (신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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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윤정 / 반디 나눔응원전 '물음표와 느낌표'>



지난 2월 26, 푸르메재단에서 나눔교육 반디 1기 나눔 응원전이 열렸다.


먼저 반디란 아름다운재단에서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교육으로서, 조를 구성해 좋은 돈이 무엇인지, 동네와 사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직접 토의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계획하여 모금 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조별로 지도 선생님 한 분과 5명 내외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도 선생님을 반딧불이’, 학생들을 반디라고 부르며 활동한다. 실제로 선생님, 학생이라는 명칭 대신 반딧불이, 반디라는 명칭을 사용하니 훨씬 더 친근한 느낌이 날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지난 2개월 동안 8개조 학생들은 서울시에 소재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세 차례 모여 교육을 받았다. 함께 토의하고 대화할 수 있었던 교육으로, 나눔과 좋은 시민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고, 또 본격적인 모금 활동을 위한 계획을 짜고 다른 조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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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윤정 / 니은니은 조가 모금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정기적 모임에서, 또 사적으로 수시로 만나서 반딧불이와 반디들은 모금 활동을 위한 준비를 했다. 니은니은 조는 집 밖 청소년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했고, 정수리 조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12차원 아이들은 교통 안전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그 동안 8개조는 각자 야외 공연, 수세미 판매, 포춘쿠키와 마들렌 판매, 주먹밥 판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모금액을 모으기도 하고, 집안일 하기 등 미션 모금을 통해 모금액을 모으기도 했으며, 한 조는 다음희망해라는 사이트를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자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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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윤정 / 블랙홀 조가 다음희망해에 올린 글 캡쳐>


이날 나눔 응원전은 일종의 최종 발표회로서, 8개조 각각 그 동안 활동했던 내용들과 느낀 점들을 짧게 발표하고 4개조씩 나눠 질문을 주고받는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다음희망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심사 문제로 인해 아직 모금을 시작조차 못한 안드로메다 조 학생들은 모금 활동에 동참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PPT를 만들어 왔고, 니은니은 조는 그 동안 활동했던 사진들을 PPT 한 페이지로 취합하여 만들어 왔다. 또 토크쇼에 대한 질문에 4개조 학생들 모두 다른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나눔 응원전은 각 조 별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신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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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윤정 / 반디 나눔응원전에 참석한 '우리는 꿈의 항해사' 조>



이날 나눔 응원전에 참여한 WTL 조의 한 남학생은 학업과 모금 활동을 병행하느라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고, WTL 조의 지도교사님께서는 정말 시간 한 번 내기 참 어려웠다우리나라 중학생들이 이처럼 바쁜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최윤정 기자]

jjung_ing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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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정범윤기자 2015.03.04 23:43
    '나눔응원전' 행사 제목부터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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