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by 5기양승철기자 posted Aug 16, 2017 Views 172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사.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양승철 기자]


■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


8월 11일 중국의 관영매체는 만일 북한이 미국의 괌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후 미국이 북한에 대하여 보복을 한다면 중국은 "중립 형태를 지킬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미국과 북한 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은 전례 없는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를 표시하였다. 만약 한미동맹군이 군사적으로 북한을 타격한다면 "중국은 북한의 뒤에 서서 이를 막을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 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31일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건국 기념일(9월 9일)에 북한을 공습하겠다"고 발언 소식을 일본 한 시사잡지가 보도하였다.

이 일본 시사잡지는 일본의 시사 주간지 슈칸겐다이며 8월 7일 자 최신호에서 7월 말에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 간의 전화 내용을 입수했다고 보도하였다.


이 일본 시사잡지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미국의 크리스마스를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말을 했으며 이에 "미국은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다"고 말하였다. 이에 트럼프는 "북한의 건국일이 9월 9일이며, 그 때 북한의 주요 간부들이 김정은 앞에서 도열하는 행사가 열릴 것이며 그 현장을 때려버리는 것이 한 번에 처리하는 방법"이라고 일본 시사잡지에 보도되었다.

이어 일본 보도자료에는 아베 일본 총리는 "日·美 안보조약과 법률이 정한 범위 내에서 미국에 협력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으며, 아베 일본 총리는 "북한이 타격할 시 동맹국인 한국도 협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도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양승철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정용환기자 2017.08.20 01:12
    완전 기회주의적인 발언과 행동이네요.
    국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국가를 왜 옹호하는 걸까요.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인가

  5. 문재인 정부의 광복절 경축사는?

  6.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7. 그가 받아야 할 말을, 왜 그가 던지는가

  8. 용가리 과자먹고...위에 구멍 생겨...

  9. 주황리본을 아시나요?

  10. 북한의 도발과 수그러들지 않는 긴장감

  11.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 사라지는 통일의 필요성.. 대책은 무엇인가

  13.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14. 인천 물폭탄..심각해지는 자연재해

  15. 성동구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플래시몹

  16. 광복을 꿈꾸고 조국을 그리던 시인, 윤동주

  17.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18.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9. 16Aug
    by 5기양승철기자
    2017/08/16 Views 17267  Replies 1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20.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21.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22.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3.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4.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25.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26.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27.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28. 다시 찾아오는 광복절, 다시 알아보는 그 의미

  29.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30.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1.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32. 그늘막 쉼터, 호응 얻고 있지만 아쉬움도 남아...

  33.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34.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35.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6. 국민의당 결국 대국민사과... 안철수까지 개입

  37.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38.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39.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일베해라" "틀딱"

  40.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41. 미혼모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이루어질 수 있을까?

  42. 언제나 진실은 하나!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43.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44.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45. '연인'을 가장한 '악마'들

  4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나비가 되다

  47.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8.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49.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50. 사법시험의 폐지와 '로스쿨 제도'

  51.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