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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대학생 및 청년 간담회에서 했던 발언이 주목을 이끌었다.
어떤 청년이 다른 정치 성향을 가졌다는 이유로 일베충, 한국당 아르바이트생, 박사모로 낙인찍는 분위기가 괴롭다며 류석춘에게 말했다.
이에 "스스로의 이념에 확신을 갖고 당당해져라"라고 하면서
"일베 해라 일베 많이 하세요"라고 답을 하였다.
또한 류석춘은 한국당은 틀딱들 지지를 받는데 바른 정당은 젊은 보수의 지지를 비교적 많이 받는다.
틀딱이란 틀니를 끼는 노인을 비하하는 은어이다.
류석춘은 비하 단어를 사용했다.
과거에도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다.
"2015년 유튜브에서 일베 추구 가치 독특하고 악의 근원으로 표현하는 건 옳지 않다
오히려 칭찬해야 한다."
과거지만 일베에 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과거와 현재의 발언으로 바른 정당 부대인 김익환은 자유한국당을 청년들이 싫어하는 이유의 전락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유한국당과 류석춘은 사과를 할 것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