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홍선민기자]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디뮤지엄(D MUSEUM)에서 2017년 첫 전시로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를 내보였다.
본 전시는 두 관으로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으며, 28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240여 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홍선민기자]
M1 전시관은 청춘들의 고뇌와 일탈을 주제로 하고 있다. 래리 클락(Lary Clark), 라이언 가르쉘(Ryan Garshell),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usky), 그리고 이광기 등의 아티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전시관에서의 포토존은 이광기 아티스트의 네온 글귀라고 할 수 있다. 위 사진과 같이 총 4개의 네온 글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그 앞에서 느낌 있는 사진을 연출해 보았으면 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홍선민기자]
M2 전시관은 청춘들의 가슴 떨리는 순간들이 표현되어 있다. 파올로 라엘리(Paolo Raeli), 라이언 맥건리(Ryan McGinley) 등의 사진과 영상으로 된 아티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전시회의 메인 사진을 M2관에서 볼 수 있는데 그 작품의 자세를 따라 하는 등의 포즈로 다양하게 담았으면 한다.
이 전시의 작품들에서 볼 수 있는 청춘의 반항, 자유, 그리고 열정을 통해 바쁜 생활에 굳어 있는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D 뮤지엄 홈페이지(http://www.daelimmuseum.org)에 가입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28일(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홍선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