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를 행사한 국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은?

by 4기황서영기자 posted May 14, 2017 Views 129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년도 5월 9일에 치러진 대선은 전국 투표율 77.2%로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되었다.


투표자 수는 총 32,808,377명이고 선거인 수는 42,479,710명으로 자정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오후 8시에 발표한 출구 조사 결과, 출구 조사예측 1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이다.

총 41.4%로 압도적인 비율을 가져갔고,


2위는 자유한국당의 소속인 홍준표 후보가 23.3%를 가져갔다.


뒤따라 안철수(국민의당), 유승민(바른정당), 심상정(정의당) 후보가 각각 21.8%, 7.1%, 5.9%를

가져갔다.


압도적인 문 후보의 출구 조사 1위에 더불어민주당은 환호하며 기뻐하였고,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침묵을 지켰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령층마다 지지하는 후보가 뚜렷하게 나누어졌다.


지상파 출구 조사결과. 만 19세 이하를 포함한 20대의 경우 1위는 47.6%로


문후보(더불어민주당)가 차지했다. 
 

2위는 안 후보(국민의당)로 17.9%를 가져갔고

3, 4위는 유승민 후보(바른정당) 13.2%, 심상정 후보(정의당) 12.7%를 가져갔다.

 

30, 40대에서도 문후보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30대는 56.9%, 40대는 52.4%를 차지하였다. 30대에서 2위는 안 후보로 18.0%를 가져갔다.


40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안 후보가 2위로 22.2%를 차지하였고 3위는 홍 후보로 11.5%를 가져갔다.



50대부터 20~40대보다 홍 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졌다.

50대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1위로 36.9%였지만 뒤따라 홍 후보가 26.8%를 차지했다.


3위는 안 후보 25.4%였다.


60대 이상부터 1위는 홍 후보였다.


60대에서는 1위 홍 후보, 45.8%를 가져갔고 문후보가 2위로 24.5%였다.


안 후보는 문 후보와 얼마 나지 않는 차이로 23.5%를 얻었다.


70대에서도 1위는 홍 후보였다.


홍 후보가 50.9%로 과반수가 넘는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안 후보는 2위로 22.7%를 차지했다.


자정에 투표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국민이 모두 조마조마하면서 전국투표개표현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KakaoTalk_20170509_10203355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 4기 황서영기자]

KakaoTalk_20170509_10203411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 4기 황서영기자]



2016년은 국민에게 암흑의 시간이었다.



힘든 시간을 견딘 국민에게 주어진 투표권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지난해, 국민은 신중한 투표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을 것이다.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국민이 그 꽃을 꽃피워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율이 오른 만큼 다음 대선부터 많은 국민의 참여로 투표상승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올바른 정치변화의 형태도 기대되는 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황서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모두가 행복할 변화인가?

  5. 10대 청소년, “우리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 만드나요?”

  6. 19대 대선의 여담

  7.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

  8. 끈임 없이 존재하는 지역별, 세대별 투표 경향성에 대하여

  9. 청소년에게 듣는 '19대 대선과 대한민국'

  10. 국정 교과서 논란, 무엇이 옳은가

  11. 5·18 퍼지고 있는 거짓들

  12. 새롭게 바뀐 한국의 대통령,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도 바뀌나?

  13. 검찰 개혁,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가?

  14. 국민 개방형 37주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15. 국민이 선택한 19대 대통령 문재인

  16. 늘어나는 평화의 소녀상에 관하여

  17. 촛불 대통령에게 '레드카드'를 보내다

  18. 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19.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부의 불평등

  20. 문재인 당선 후 대한민국은?

  21. 14May
    by 4기황서영기자
    2017/05/14 Views 12966  Replies 1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를 행사한 국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은?

  22. 문재인정부의 4강 외교 복원!

  23.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24. 탄핵 이후, 해결해야 할 과제!

  25.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조사 D-3...과연 진실은 밝혀질까?

  26.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

  27. 뜨거웠던 제 19대 대통령 선거

  28. 세월호 희생자들 이제 보내드리자

  29. 제19대 대선 총 투표율 80% 못 미쳐… 77.2% 기록

  30. 제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새 리더는?

  31.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들 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꼭 투표해요!

  32. 1281번째, 9241일째 나비들의 날개짓

  33. '촛불'이 일궈낸 대선, 대선이 일궈낼 더 나은 대한민국

  34. 청소년들을 좌지우지 할 대선 후보들의 교육정책

  35. 잊지 못할 3년의 시간

  36. 수요 집회,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다

  37. '투'덜대지 말고, '표'현하세요.

  38. 18세 선거권, 권리 없는 의무가 있을 수는 없다.

  39. 민주주의 꽃

  40. 무모한 트럼프의 100일간의 무모한 행보,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41. 다가오는 대선과 떠오르는 수개표

  42. 누가 영웅을 쓰러뜨리려 하는가

  43. 대통령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안양 범계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선거운동 벌여

  44. 시리아 미사일 공격? 그래, 미국은 좋겠지. 그러면 타국은?

  45.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46. 선거마다 발병하는 고질병들, 언제까지 유효할 것인가

  47. 장미대선 속 장미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의 권리'

  48. 주요 대선후보들의 경제관련 공약을 알아보자

  49. 그립고 그리운 세 번째 봄, 세월호 기억식 열려

  50. D-15 19대 대선, 달라지는 sns 선거운동

  51. 숫자를 통해 알아보는 대선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