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4월 한반도 위기설 뭐길래?

by 4기송선근기자 posted Apr 21, 2017 Views 135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각종 SNS와 여러 언론 매체에서 연일 다루고 있는 4월 한반도 위기설은 왜 나온 것일까또한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이라는 말이 왜 나온 것일까그건 바로 4월 7일에 열린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 나온 트럼프에 발언이다현재 미국은 북한에 대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에 북한의 핵 문제 해결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길 바라지만 계속해서 소극적인 태도에 미국이 단독적인 해결을 선포한 것이다우리가 선제타격이라고 하면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하지만 트럼프가 말하는 선제타격은 북한이 미국을 위협할 징조가 보이게 된다면북한의 미사일이라던가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것을 의미한다미국은 한국의 도움 없이 미국만의 독자적인 공격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선후보 5(자유한국당 홍준표더불어 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정의당 심상정바른 정당 유승민)은 4월 13일에 열린 19대 대선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미국중국과 협의를 통하여 전쟁 가능성을 억제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 칼 빈슨 항공모함 배치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부와 매티스 미 국방장관에 이어 틸러슨 국무장관도 칼 빈슨호 배치에 특별한 목적은 없다고 밝히면서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한 조치 일뿐이라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명하였다또 다른 항공모함인 니미츠 호와 레이건 호는 칼 빈슨 호와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한마디로 항공모함의 한반도 집결설은 부풀려 말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게다가 우리 외교부에서는 4월 한반도 위기설은 근거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합ㄴ다ㅗ위기설 진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송선근기자]


우리도 사실과 무관한 SNS에 글이나 과장된 내용에 선동 당하지 말고 어느정도 주의하며 내용을 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송선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경서기자 2017.04.30 00:21
    저렇게 신빙성없고 맞춤법조차 틀린 잡글들이 sns에 돌아다니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기자님말대로 요즘같은 때에는 자극적인 내용에 선동당하지말고 가려서 글을 읽는 태도가 필요해보여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소중한 투표권, 국민들의 선택은?

  5. 아직 종로에 남아있는 삼엄한 분위기의 잔재

  6. 21Apr
    by 4기송선근기자
    2017/04/21 Views 13598  Replies 1

    4월 한반도 위기설 뭐길래?

  7. 대선 토론회 북한 주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8. 가자! 416노란버스를 타고 김제동과 함께

  9. 이제는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10. 세계 곳곳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 'Remember Sewol'

  11.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4월 16일

  12. 박근혜, 그녀는 좋은 대통령이었다. 덕분에 국민 대단합 이뤄..

  13. 함께 지켜나가요, 소녀들의 평화

  14. 세월호 참사 3주년 기억식

  15. "Remember 0416"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16. 촛불집회 노벨평화상후보에 오르다?

  17. [의혹검증] 세월호 인양 지연은 의도적일까···?

  18. 미국 의회 북한 돈줄 차단 시작

  19. 아베에게 닥친 커다란 위기, '아키에 스캔들'

  20. 세월호 인양, 시민들의 생각은?

  21. 기억해야할 4월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

  22.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23.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열겠다”

  24. 대통령 후보,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

  25. 탄핵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을 고소한 우종창, 그는 누구인가?

  26. 정치적 비리의 피해자가 된 올림픽 영웅.

  27.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1073'... 엇갈린 입장

  28. 올바른 역사 교과서? 올(ALL)바르지 않은 역사 교과서!!

  29. 사라져야 할 권력 남용

  30. 일본, 대만, 노르웨이까지… 과거 중국의 경제 보복

  31. 대중을 사로잡는 한마디,슬로건

  32. 대구 '평화의소녀상' 희망을 달다

  33.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34. 국정교과서, 앞으로의 운명은?

  35. 사드 보복 조치에 정면돌파?

  36. 끝나지 않는 '금수저 선생님' 채용 논란, 그와 맞선 한 교사의 용기 있는 발언

  37.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8. 기획보도-탄핵 소추부터 파면까지 1. 대통령 박근혜 탄핵 소추안 1부

  39. 국민의당 대권주자 호남경선 “6만명의 민심”

  40. [우리 외교는 지금: 시리즈] ① THAAD 논쟁부터 배치까지

  41. 대륙이 손을 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42. AI 사태 100일 째, 아직도 끝나지 않은 AI(조류 인플루엔자)

  43. 정점을 향해 가는 사드 보복, 그 결말은?

  44. 다시금 되새겨 봐야하는 소녀상의 의미

  45.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46. 광화문에 나온 청소년들, 그들은 누구인가?

  47.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48. 제 14회 민족정기선양 3.1독립만세재현 활동 개최

  49. '김정은식 공포정치' 6년차…또 하나의 희생양 '김정남'

  50.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51. 국민의당 호남경선 안철수 압도적 승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