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가자! 416노란버스를 타고 김제동과 함께

by 4기김하늘기자 posted Apr 18, 2017 Views 136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418_073508980.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하늘기자]


4월 16일 전국 청소년들이 각 지역에서 출발하여 안산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으로 1,500명의 학생이 모였다.

청소년들은 김제동과 함께하는 자유토론을 통해 세월호는 자신의 기억 속에서 무엇인지, 자신이 바라는 사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적으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동은 오늘은 어른들은 이곳에서 말할 자격이 없다.’ 라고 말하며 이 시간에 학생들이 말하는 것들이 아마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일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KakaoTalk_20170418_074810507.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하늘기자]


그날을 추모하는 기억식에 학생들은 정숙한 분위기로 참여했다.

참사 추모제에서 전명성 운영위원은 중앙정부는 여전히 가만히 있어라 라고 말한다며 수습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종길 안산시장은 큰 별이 된 아이들과 사람들을 추모하고 아픔을 극복해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의 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대통령 후보들도 참석하였는데 대통령 후보들은 특조위를 다시 만들어 진실을 알아내고 처벌받을 사람들은 처벌받게 만들겠다고 말하며 9명의 미수습자를 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가족 품으로 돌아가게 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참사 추모제 기억식을 마친 뒤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했다. 기억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꼭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고 9명의 미수습자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날 목포, 안산, 진도 등 각 지역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하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소중한 투표권, 국민들의 선택은?

  5. 아직 종로에 남아있는 삼엄한 분위기의 잔재

  6. 4월 한반도 위기설 뭐길래?

  7. 대선 토론회 북한 주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8. 18Apr
    by 4기김하늘기자
    2017/04/18 Views 13601 

    가자! 416노란버스를 타고 김제동과 함께

  9. 이제는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10. 세계 곳곳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 'Remember Sewol'

  11.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4월 16일

  12. 박근혜, 그녀는 좋은 대통령이었다. 덕분에 국민 대단합 이뤄..

  13. 함께 지켜나가요, 소녀들의 평화

  14. 세월호 참사 3주년 기억식

  15. "Remember 0416"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16. 촛불집회 노벨평화상후보에 오르다?

  17. [의혹검증] 세월호 인양 지연은 의도적일까···?

  18. 미국 의회 북한 돈줄 차단 시작

  19. 아베에게 닥친 커다란 위기, '아키에 스캔들'

  20. 세월호 인양, 시민들의 생각은?

  21. 기억해야할 4월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

  22.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23.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열겠다”

  24. 대통령 후보,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

  25. 탄핵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을 고소한 우종창, 그는 누구인가?

  26. 정치적 비리의 피해자가 된 올림픽 영웅.

  27.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1073'... 엇갈린 입장

  28. 올바른 역사 교과서? 올(ALL)바르지 않은 역사 교과서!!

  29. 사라져야 할 권력 남용

  30. 일본, 대만, 노르웨이까지… 과거 중국의 경제 보복

  31. 대중을 사로잡는 한마디,슬로건

  32. 대구 '평화의소녀상' 희망을 달다

  33.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34. 국정교과서, 앞으로의 운명은?

  35. 사드 보복 조치에 정면돌파?

  36. 끝나지 않는 '금수저 선생님' 채용 논란, 그와 맞선 한 교사의 용기 있는 발언

  37.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8. 기획보도-탄핵 소추부터 파면까지 1. 대통령 박근혜 탄핵 소추안 1부

  39. 국민의당 대권주자 호남경선 “6만명의 민심”

  40. [우리 외교는 지금: 시리즈] ① THAAD 논쟁부터 배치까지

  41. 대륙이 손을 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42. AI 사태 100일 째, 아직도 끝나지 않은 AI(조류 인플루엔자)

  43. 정점을 향해 가는 사드 보복, 그 결말은?

  44. 다시금 되새겨 봐야하는 소녀상의 의미

  45.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46. 광화문에 나온 청소년들, 그들은 누구인가?

  47.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48. 제 14회 민족정기선양 3.1독립만세재현 활동 개최

  49. '김정은식 공포정치' 6년차…또 하나의 희생양 '김정남'

  50.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51. 국민의당 호남경선 안철수 압도적 승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