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bom_train〕
10달 누적 1600만 명 촛불집회가 타국에서 평화적인 집회, 폭력 없는 집회, 축제 같은 집회, 라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에 따라 촛불집회가 노벨평화상 혹은 MTV에서 만든 불복종노벨상 수상여부에도 관심이 쏟아진다.
서울시장은 “노벨평화상 받을 만하다”라는 말을 전하면서 시민들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노벨평화상 추진 의원회도 만들어 졌다.
노벨평화상은 사람에게만 주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노벨 정관에 따르면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노벨평화상 특별항목으로 단체 또는 협회에도 수상가능하다고 한다.
2015년 튀니지에서는 2011년 독재정권에서 재스민의 혁명으로 민주주의가 성립되었는데 대화에 힘을 쓴 튀니지 국민 4자 대화기구가 2015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노벨평화상은 지금까지 단체나 협회에 수여한 사례가 24번이므로 촛불집회가 노벨평화상후보에 올라 갈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MTV 불복종노벨상도 2억9천만 원의 큰 상금이 수여됨에 따라 관심이 높았으며 노벨평화상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담으로는 태극기집회 참여자들이 노발대발 한다며 노발평화상장이 돌고 있다고 한다.
태극기집회든 촛불집회든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 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노벨평화상까지 받는다면 첫 출발이 빛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한한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