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민의당 호남경선 안철수 압도적 승리

by 4기김주영기자 posted Mar 25, 2017 Views 269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482737689_국민의당로고1.jpg

[이미지 제공=국민의당 홈페이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오늘 25일 각 당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경선의 막을 열었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다음 대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당에서는 광주, 전남, 제주에서 첫 경선이 열렸다.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5만여 명 정도의 투표자가 참석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깨고 6만 명이 넘는 투표자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과는 60.1%의 득표율로 안철수 전 대표가 승리하였으며 22.6%의 득표율을 얻은 손학규 의장과 17.2%의 득표율로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그 뒤를 따랐다.

이날 후보들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첫 전국 순회경선 연설을 했으며, 4월 4일(화)까지 전국을 돌며 연설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도 오늘 25일 ARS 투표 경선을 시작했다. 호남(25~26일), 충청(27~28일), 영남(29~30일), 수도권·강원·제주(31~4월 2일) 순서로 진행되는 ARS 투표는 각 지역에서 이틀씩 진행되며, 첫째 날은 5회에 걸쳐 걸려올 전화를 받아 투표를 하는 방식이고, 둘째 날은 안내된 번호로 직접 전화해 투표하는 방식이다. 이때, 안내 문자는 첫째 날 투표를 하지 않은 미투표자들에게만 전송된다. ARS 투표에서 주의할 점은 첫째 날과 둘째 날 모두 투표 전에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를 입력해야하는데 연속 3회 잘못누를 경우, 첫째 날은 이후에 다시 전화가 오거나, 다음날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를 해야 하고, 둘째 날에 잘못 눌렀다면 더 이상 투표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투표 방법도 ARS 투표와 같이 변화하는 추세이다. 아직 청소년이라 투표권이 없지만 몇 년 후 선거의 주체가 될 우리가 여러 가지 투표 방법을 알아놓고 실전에서 올바르게 투표한다면 민주주의의 꽃, 선거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김주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다시금 되새겨 봐야하는 소녀상의 의미

  5.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6. 광화문에 나온 청소년들, 그들은 누구인가?

  7.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8. 제 14회 민족정기선양 3.1독립만세재현 활동 개최

  9. '김정은식 공포정치' 6년차…또 하나의 희생양 '김정남'

  10.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11. 25Mar
    by 4기김주영기자
    2017/03/25 Views 26992 

    국민의당 호남경선 안철수 압도적 승리

  12. 유가족의 간절한 기도, 떠오르는 세월호

  13. 김정남 사건, 해외반응은 어떠한가

  14. 끝나버린 탄핵심판...포기하지 않은 그들

  15.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16. 로봇으로 대체되는 인간의 삶, 더욱 필요해진 로봇세

  17. 세월호 인양, 장미대선의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인가

  18. 민주주의의 심장 런던 겨눈 차량테러… "세계에 대한 테러다"

  19. 푸른 하늘에 뜬 노란리본, 세월호를 기억하다.

  20. 3월, 어느 봄날의 노래

  21. 떠오르는 세월호 떠올라야 할 진실

  22. 인류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

  23.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24. 대한민국 국민과 언론이 타협하여 찾은 진실, 미래에도 함께하길...

  25. 유럽 최초의 평화의 소녀상! 세계의 소녀상의 위치는?

  26. '런던 테러' 배후에 선 IS

  27. 미국과 중국의 총알 없는 전쟁

  28. 중국인 관광객, 있다 없으니까

  29.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의 행보

  30. 세월호 인양, 현재 상황과 의혹들

  31. 대한민국의 하늘은 무슨색으로 물드나,

  32. 평택 평화의 소녀상,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33. 승리의 촛불, 광장을 메우다 20차 촛불집회

  34. 이화여대 총장 선출,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35. 잊혀지지 않을 참사, 세월호 참사 3주년을 앞두고 되짚어 보는 팽목항의 비극

  36. 대학교 군기문화 해결방안은 없는 것인가?

  37. 중국발 미세먼지에 앓는 韓,日

  38. 대한민국의 탄핵 사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9. 꺼지지 않는 촛불들이 가져온 승리

  40. 사드, 그리고 각국의 시각

  41. 날로 심해지는 중국 내 반(反) 사드운동. 새 정부가 해결할 수 있을까?

  42. '장미대선'을 앞둔 안철수의 교육정책, 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보다

  43. 문재인의 번호와 참여정치

  44. 국민을 위한 공약제안 '대선공약 더불어 온라인 국민제안'

  45. 정치인의 길

  46. 제로금리에 가까웠던 美 기준금리 7년 만에 인상, 우리나라에 미치는 엉향은?

  47. 대학원 조교들의 현실

  48. 좌파가 정말 몰락하고 있을까? - 대중영합주의에 대한 유럽의 반발

  49. 다시 한번, 국민의 힘을 증명하다.

  50. 세월호 인양작업... 또 다시 지연

  51. 헌법기관 vs 헌법기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