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by 4기최서진A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205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BC%AD%C7?%F6?%C0%C7_%B3%AF.jpg


[이미지 제공=국가보훈처]

여러분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 '서해 수호의 날' 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확히 말하자면 3월 25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국가에서 지정해 놓았습니다. 서해 수호의 날은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지정한 날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북한의 도발로는 제 2의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그리고 연평도 포격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항해서 우리 군인들은 어떻게 맞서 싸웠는지, 맞서 싸우고 희생하신 호국 영웅들은 누구인지는 정작 잘 모르고 있습니다. 서해 수호의 날 또한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 날을 계기로 우리가 이런 사건들의 배경과 전말을 알아보고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정신으로 목숨 바쳐서 싸워주신 호국 영웅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그분들이 없으셨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분들이 지켜낸 우리 땅을 더 자랑스럽고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키워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더 좋은 나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더불어 요즘 같은 시기에 국민들이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서로 더 의기투합하고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3월 25일을 맞아 다시 한번 북한의 도발을 되새기며 우리의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최서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3159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4588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75322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8 file 2017.03.24 최서진 20558
삼성 갤럭시 S8 베일 벗다 2 file 2017.03.24 유근탁 23496
애플의 아이폰7 '레드' 출시와 삼성, LG; 색상마케팅 2 2017.03.24 임승연 20062
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구름이 많을까? 3 file 2017.03.24 김가영 26389
밤이 되면 변하는 두 개의 얼굴, 상해 1 file 2017.03.24 김문주 21198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 file 2017.03.24 윤민경 24682
새롭게 떠오르는 힐링공간, 만화카페 6 2017.03.23 이지현 20631
대한민국 청소년의 해외 파견 봉사활동 "나는 국가대표다" 6 file 2017.03.23 임형수 23871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재들_ 에너지 컨슈머 캠프 file 2017.03.23 서관운 24377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굿뉴스코 페스티벌 13곳에서 개최.. 1 file 2017.03.23 김해온 33894
겨울방학, 의미있게 보내셨나요? 2 file 2017.03.23 손예은 18245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4 file 2017.03.23 공혜은 23055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9114
손으로 만드는 작은 기쁨,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2 file 2017.03.23 박하연 22613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1 file 2017.03.23 한승민 22594
손님의 자세로 부산에서 봄을 느끼다 2 file 2017.03.23 장서윤 21954
왕의 애민사상을 엿볼 수 있는 음식, 설렁탕 3 file 2017.03.23 박예은 24437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29734
삭막한 사회에서 보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드라마, '시그널' file 2017.03.23 강지수 29221
청소년,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펼치다 ?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file 2017.03.23 이소영 21204
헌혈의 집, 헌혈자를 모집합니다 file 2017.03.23 박세은 18158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24411
태극기 그리는 올바른 순서, 당신은 알고계시나요? 4 file 2017.03.23 조예린 24113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문제에 이어서 이번엔 차량 전소까지.. 2 file 2017.03.22 김홍렬 22525
중학생들이 모여 만드는 봉사의 소리 '맴맴' file 2017.03.22 임해윤 21952
밀려오는 인공지능,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1 file 2017.03.22 윤지현 20288
우리 아이 교육비 고민, 올해는 해결했어요! 1 file 2017.03.22 문지원 21608
일본의 한 시골 마을 5 file 2017.03.22 최유정 21204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21553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24526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2017.03.22 윤예주 20489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8086
"문복아 췍길만 걷자",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화제의 인물 장문복 1 file 2017.03.22 김다정 27646
불법적인 드론을 저지하는 방법 ‘드론건’ 1 file 2017.03.22 이현승 21504
함평군 청소년 문화의 집 힐링캠프 '충전' 통해 청소년들을 충전 시키다. file 2017.03.22 정상아 23104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2 file 2017.03.21 양가을 18484
인간과 로봇의 공생이 시작되다! 1 file 2017.03.21 최민서 23190
매년 3월 22일은? 1 file 2017.03.21 박승미 17753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20144
그 날에 대한 사과를 기다리며, 영화<어폴로지> file 2017.03.21 안옥주 21229
돌고래에게 자유를! 1 file 2017.03.21 문아진 24009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 '느림우체국' 2 file 2017.03.21 이다은 22245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25597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작은 '청소년 의회' file 2017.03.21 이가영 21815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23672
악마의 5달러 1 file 2017.03.21 정가원 18191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씁쓸한 맛 3 file 2017.03.21 정가원 21016
녹슬지 않는 철? 1 file 2017.03.21 손시연 226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