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MBN Y FORUM] MBN Y FORUM, 불가능을 즐겨라!

by 4기고주연기자 posted Mar 09, 2017 Views 196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487721081936s.jpg1487721125874s.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주연기자]


지난달 22일(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불가능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MBN Y FORUM이 열렸다. 이 행사는 현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멘토의 역할을 하기 위한 기획의도로 개최되었다. 요즘 3포, 5포 세대 등 이 시대 청춘들의 힘겨운 삶을 의미하는 신조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요즘 '취준생'들은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취업에 성공한다고 해도 정규직 전환이 쉽지가 않다. MBN Y FORUM은 이렇게 힘든 청춘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다. 대한민국 또는 세계에서 성공한 멘토들이 이 자리에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이야기했고, 청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MBN Y FORUM은 개막 영웅쇼, 앵커쇼, 미래쇼, 두드림쇼, 영웅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개막 여웅쇼에서는 매경미디어그룹의 장대환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장대환 회장은 MBN Y FORUM을 개최한 장본인이다. 그 뒤로 축사에 박찬호 선수, 기조 연설에 가수 양희은, 연사에 배우 하지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우 하지원은 "나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사람일 뿐이에요."라면서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


개막 영웅쇼가 끝나고, 본격적인 세션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앵커쇼였다. 이 자리에는 MBN 특임이사 겸 앵커 김은혜, CCTV 앵커 릴리 류, CNN 도쿄 특파원 윌 리플리, NHK WORLD 앵커 캐서린 코바야시 등이 참석하여 자신의 취재 경험과 앵커로서의 일화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인 미래쇼에서는 UCLA 교수 데니스 홍, NASA 연구 수석 제니 오, 美 생명연장재단 앨코 CEO 맥스 모어, 삼성전자 전무 이근배 등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미래를 논의했다. 세 번째 세션인 두드림(Do Dream)쇼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 여행블로거 마크 & 알렉스 아이링, 그라피티 작가 심찬양 등이 참석하여 꿈을 이루기 위한 아낌없는 용기를 이야기했다. 마지막 세션인 영웅쇼에서는 세계적 천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전 UN대사 오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봉준, 배우 이순재, 개그맨 이경규, 사격선수 진종오, 펜싱선수 박상영 등이 참석하여 4개의 세션 중 가장 긴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었다. MBN Y FORUM에서 많은 강연과 대화가 오갔지만 주제는 하나였다. '불가능을 즐겨라'라는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두드림(Do Dream)하라는 내용이 핵심이었던 그날의 현장이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고주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나영기자 2017.03.11 15:30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저 MBN Y FORUM 가고 싶었는데 당첨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기사를 올려주시니 무얼 어떻게 하였는 지 대략 알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
    4기정진하기자 2017.03.11 16:55
    저도 가보고 싶어요. 이런 행사가 있었다니 학기초라 다른 곳에는 관심을 두지 못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저도 신청해보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770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1220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4900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21111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7327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1 3 file 2017.03.14 정진 21441
진로, 진학이 고민이라면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 2 file 2017.03.14 홍예빈 20102
나의 fast 패션이 fast global warming을 불러 일으킨다? 3 file 2017.03.14 유리나 18694
대한민국 대표 검색사이트 네이버! 3년만에 새 단장하다! 6 file 2017.03.13 한윤성 21341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KBO리그의 옥에 티. 6 file 2017.03.13 박환희 18699
페이스북, 목적성 글로 몸살을 앓다 6 file 2017.03.13 한윤정 19609
이서 문화 어울림 장터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기부도 하자! 2 file 2017.03.13 김수인 23906
WORLDCUP IN KOREA 2 file 2017.03.12 박승재 20272
꿈을 펼치는 곳,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 file 2017.03.12 임성은 21643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23384
1인 가구의 증가로 생겨난 새로운 경제의 패러다임, 솔로 이코노미 file 2017.03.12 양현서 19525
대한민국 대표팀이 WBC에서 성적을 못낸 이유 4 file 2017.03.12 김화랑 20172
모두 사랑으로 보살펴 주자-다사랑봉사단, 장애인 인권교육받다 file 2017.03.12 전태경 19249
새학기가 시작된 지금, 학생들을 떨게하는 새학기 증후군 극복하기! file 2017.03.12 이세영 17369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34363
WBC 개최국 한국, 1라운드 탈락 확정...한국야구의 현주소는? 3 file 2017.03.12 하재우 16058
‘지혜, 사랑, 장수’ 이 모든 세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 1 file 2017.03.12 최현정 20278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7854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는 좋은 습관, '독서 마라톤' 4 file 2017.03.11 최영인 26158
송도에서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클럽 캐백수 오픈마이크! 1 file 2017.03.10 최찬영 18649
인덕원선-수원 결국 흥덕 역 존치 무산되나... file 2017.03.09 채지민 25406
유기견들에게는 세상이 바뀌는 캠페인,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7 2017.03.09 박세진 20954
[MBN Y FORUM] MBN Y FORUM, 불가능을 즐겨라! 2 file 2017.03.09 고주연 19615
사람들의 냉랭한 인간관계, 더불어 일어나는 소통문제 3 file 2017.03.09 김나림 17569
핵발전소! 이제 그만! 5 file 2017.03.09 오지석 17141
Dingo 세상의 온도, 한국의 겨울에 핫 팩이 되다 8 file 2017.03.08 김혜원 27755
밤이 밝은 도시 홍콩 (관광 취재) 2 file 2017.03.08 남현우 20777
세상을 바꾸는 도전, 영 메이커! 2 file 2017.03.07 이윤정 21885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1인 미디어' 5 file 2017.03.06 안자은 25592
폐건물이 청춘들의 아지트로 탈바꿈하다 ‘청춘 창고’ 3 file 2017.03.06 이소명 32834
청소년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대한민국청소년의회에서 만나다! 4 2017.03.06 최정원 18808
GIST 전성찬 교수,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해 '준침습성 뇌 전기 자극' 효과 입증 2 file 2017.03.05 임오령 22990
안용복 장군 도일선 전시관 개관식 2 file 2017.03.05 양다운 18148
뮤지컬계의 전설적인 배우들 한국으로 월드투어 오다 4 file 2017.03.05 옥승영 19688
I Marymond You;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 3 file 2017.03.05 김가빈 24278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24795
대한 독립의 함성, 부산 동구에서 울려 퍼지다 file 2017.03.05 유승빈 18016
대구 시민들의 외침, '시민열정, 희망으로 피어나다!' 2017.03.05 오지은 18444
동해(East sea)를 세계지도로, '우리가 대한민국!'-반크 청년 공공외교대사 4기 발대식 2017.03.05 신승주 22183
'저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제주 강정마을 (제주 해군기지) 1 file 2017.03.04 김예진 22243
[MBN Y Forum] 불가능을 잊고 즐겼던 2017 MBN Y Forum 2 file 2017.03.04 박수연 19862
"친구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돼요..." 6 file 2017.03.04 신예진 17952
무한도전 7주간 결방 예능계 새 바람 불까? file 2017.03.04 이아현 18592
포켓몬 GO, 흥행 유지에 성곡할 수 있을까? 2 file 2017.03.04 최유석 17073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21734
천사가 될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든든한 방법? 10 2017.03.03 하영서 205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