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성남시청소년 연합회,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위한 규탄 결의 대회 참석

by 4기이가현기자. posted Feb 26, 2017 Views 267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0702211320404106540403.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가현기자]


지난 19일 성남시청소년 연합회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시네마현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위한 규탄 결의 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규탄 결의문을 발표하며, 일본 청소년들에게 다케시마의 날에 관한 규탄에 대한 편지를 읽는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매년 222일은 일본이 19052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 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자의적으로 일본이 지정한 날이다. 또한, 일본은 문부과학성의 독도와 위안부 역사 관련 교과서 왜곡을 한 바가 있어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독도 단체가 큰 반발을 하였다,


이와 같은 한국과 세계의 교과서 정정과 기념일 폐쇄 요청에도, 2006년부터 일본은 이 다케시마의 날에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에 반발하여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원과 성남시 청소년 연합회는 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일본 정부를 향해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촉구하며 규탄 결의문을 외친 뒤,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이에 대해 고하는 편지를 낭독하였다.


한편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22'다케시마의 날' 철회를?요구하는 규탄 행사를 진행하고 아베총리에게 전달할 성명서를 낭독한 뒤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또한 독도사랑회는 일산에 최초로 상설전시관인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민간인들과 독도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에게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노력을 하는 중이다.


이러한 청소년들과 독도사랑회의 움직임은 독도 수호와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일본의 영토 침탈의 부당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가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꽃은 지지 않습니다, 수요 집회

  5. 변화하는 보수만이 살아남는다

  6.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7. 김정남 암살, 그 이유는? 북한 이대로 괜찮은가

  8.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9. ‘북극곰의 날’을 아시나요?

  10.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제 17차 촛불 집회 열려

  11. 아카데미, 어리석은 실수로 트럼프의 역습을 맞다

  12. 다이지에서 울산 고래 전시간까지...돌고래의 끝없는 고통

  13.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4.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변질: 블레임 룩(blame; 비난, look; 주목)

  15. 전안법, 그것이 알고싶다.

  16. 국민을 분노하게 한 일본의 독도 망언

  17. 26Feb
    by 4기이가현기자.
    2017/02/26 Views 26707 

    성남시청소년 연합회,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위한 규탄 결의 대회 참석

  18. 누구의 외교부인가?

  19. 차세대 교육 대통령은 누구?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알아보자

  20. 김정남 피살사건 한.중.북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21.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22. '오바마를 수입하자'

  23. 'ㅇㅇㅇ' 열풍 그 끝은 어디?

  24. 비어있는 임산부 배려석 찾기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25.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 연장을 요구하는 국민들, 레드카드를 치켜들다.

  26. 도편 추방제와 탄핵

  27. 덴마크 법원, 정유라 구금 4주 연장...송환 장기화

  28. 김영란법에서 구제역까지, 축산업계 울상

  29.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0. 안희정, 호남서"민주주의의 운동장 만들자"외치다.

  31. 포켓몬GO, 사건사GO?

  32. 골머리 앓는 대학생 주택문제, 관련 복지 늘려야

  33.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34. 진짜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35. 16차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36. 자동차 자율 주행, 처벌 가능할까?

  37.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38. 이례적인 공약...문재인 동물을 말하다

  39. 믿을 수 없는 사학재단의 끊임없는 비리 -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법정 구속되다

  40. 사람 하나 잡는다, 가짜 뉴스가 뭐길래?

  41. 다가올 민중총궐기, 혼란의 정치권

  42.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43. 전통시장의 몰락, 이대로 괜찮은가?

  44. 2살 아들 살해한 20대 父...늘어가는 아동학대

  45. 저출산/고령화현상 이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46. 정치인에게 책이란?

  47. 트럼프의 위대한 미국; 미국 vs 멕시코

  48.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9. 1270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중

  50. '대통령 탄핵 절대 안돼'... 휘몰아치는 탄핵심판 속 보수의 목소리를 들어보다

  51.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