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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진로

격투가들의 실력 겨루기! 전국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

by 4기홍석준기자 posted Feb 23, 2017 Views 1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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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청주 무쌍체육관에서 [제 3회 대한 무쌍 킥복싱 협회장 배 전국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충북 킥복싱 협회의 이상덕 회장의 취임 기념을 목적으로 열렸다. 킥복싱 대회에서는 수많은 선수들이 몇 주간 훈련하여 그 결실을 맺는 대회이다. 보통 킥복싱 대회의 룰은 킥라이트(제한된 파워, KO금지 룰), 또는 로우킥(풀 파워, KO허용 룰)으로 진행하는데 이번 대회는 모두 로우킥 룰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복부 보호대를 착용하는 룰이었지만 시합 시작 전에 복부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는 룰로 변경되었다. 이 날, 수많은 지역의 체육관이 참여를 하였으며 10시부터 선수들의 본격적인 몸 풀기가 시작되었다.KakaoTalk_20170215_202310215.jpg

(킥복싱 대회 대진표.)

이 날,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여성부, 고등+성인부] 로 분류되었으며 대진은 스페셜 매치 이후 초등부를 우선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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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무에타이 국가대표인 이강석(블루) 선수와 임승찬(레드) 선수의 공개 스파링]

경기 중간 이강석 선수의 무릎 공격으로 반칙이 선언되기도 하였으며 경기 후반에 예상치 못한 임승찬 선수의 어깨 부상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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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대진)

초등부 대진은 모두의 환호성을 자아낼 정도로 화끈했으며 사회자의 칭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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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경기)

여성부 경기는 남성부 경기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혀 지루하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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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경기)

중등부 경기에서는 로우킥으로의 화끈한 KO승이 이어져 분위기를 달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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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성인부 경기)


경기가 특히 많았던 고등+성인부 경기는 과격한 플레이로 여러 구경꾼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이 날 청주 무쌍체육관 내부는 각 체육관 선수들과 구경꾼들로 꽉 차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와 휴대폰을 꺼내들어 경기를 찍으며 관람했으며 경기 내내 환호를 터뜨리기도 했다. 또한 중간 중간의 쉬는시간에도 관람객들과의 선물 추첨으로 지루하지 않은 대회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날 경기는 약 5시에 끝났으며, 마지막에 가장 뛰어났던 경기를 뽑는 파이트 오브 파이트에서는 충북 충주 강산체육관의 남영식 선수와 김재민 선수가 받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홍석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홍석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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