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까지 접수를 받았던 MBN Y Forum이 참여자 약 3500여명의 규모로 2017년 2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참가비용은 일반인 100,000원, 학생(대학(원)생 포함) 5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많은 유명 연사들의 출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MBN Y Forum은 다채로운 주제들과 더불어 2017년에도 큰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MBM Y Forum 사무국]
‘불가능을 즐겨라!’(Enjoy the impossible!)의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올림픽 영웅의 자리를 거머쥔 펜싱선수 박상영도 출연한다. 그 외에도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을 포함하여 백종원, 이순재, 하지원, 장혜진, 리처드 용재 오닐, 오준 전 UN대사까지 각 분야의 최고의 위치에 있는 연사들이 연달아 출연한다.
[이미지 제공=MBM Y Forum 사무국]
프로그램은 앵커쇼: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라, 미래쇼: 상상, 현실이 되다, 두드림쇼: 청년이여, 네 꿈을 펼쳐라, 영웅쇼: 영웅들,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로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일정과 연사 정보는 MBN Y Forum 홈페이지(www.mbnyfor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지연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온 방청객들은 교통수단을 여유롭게 예약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하고, 책과 기념품, 런치박스 등이 포함된 KIT를 제공하니 등록데스크가 열리는 6:30분에 미리 가서 줄을 서 있는 것이 좋다.
일반인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학생은 학생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참고로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동시통역 또한 제공되는 사실을 알아두자.
청년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캔두정신(Can-do Spirit)을 심어줄 MBN Y Forum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박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