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부산광역시 북구 학사로 118(학사로)에 위치해있는 기후변화체험교육관입니다. 부산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홍보와 체험교육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시설은 "지하: 신재생에너지 설비(지열,우수재활용,연료전지), 1층:로비, 그린스쿨 2층: 영상관, 상설전시 체험관, 옥상: 태양광, 태양열, 태양광 조명, 태양열 조리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지하: 신재생에너지 설비(지열, 우수재활용, 연료전지)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전제석기자]
지하에는 위 사진처럼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 기계들을 설비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연료 전지를 이용한 발전기는 도시가스를 수소로 변환시켜 전기적 화학 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 데요. 아직까지는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해 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 1층: 로비, 그린스쿨
1층 그린스쿨이 있는데요. 그린 스쿨은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여 향주머니만들기, 재생비누만들기, EM섬유유연제만들기, 에코백만들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약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취소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2층: 영상관, 상설 전시 체험관
2층 에서는 "기후란 뭔가요?, 탄소몸살! 지구가 열이나요!"등 외에 3개의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 옥상: 태양광, 태양열, 태양광 조명, 태양열 조리기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전제석기자]
옥상에서는 위 사진에 있는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하여 쥐포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외도 태양광, 태양열을 이용한 발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처럼 부산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 많은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부산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교육하는 만큼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이 놀라운 점입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 과학부=4기 전제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