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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대보름과 함께 떠오른 민중의 목소리

by 4기오지은기자 posted Feb 12, 2017 Views 3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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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지은기자]

'내려와라 박근혜 14차 대구시국대회'를 위해 시민들이 모여드는 모습이다.


 정월대보름에도 정부를 향한 목소리는 이어졌다. 2017년 2월 11일 오후 5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내려와라 박근혜 14차 대구시국대회(이하 제14차 대구시국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영하 6도까지 내려가는 추위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제14차 대구시국대회의 주최 측 추산 인원은 약 4000명으로 집계됐다.

 만민공동회로 시작한 집회는 시민자유발언으로 이어졌다. 그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참석하여 자유발언을 한 것이 화제다. 이재정 의원은 "기대한 정치를 못 보여드린 것이 부끄럽다."며 발언을 시작해 "탄핵으로 국민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 끝까지 제대로 해내겠다."고 말하며 결의를 보였다. 또한 자유발언에 나선 김욱현 씨는 "정부가 진실을 감추려 한다"고 말하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공연으로 본 행사를 진행한 후 동성로 일대를 행진하는 촛불대행진을 끝으로 제14차 대구시국대회는 8시 경 마무리 되었다. '내려와라 박근혜 제15차 대구시국대회'는 오는 2월 18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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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지은기자]

세월호 인양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한편 같은 시간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는 세월호 인양을 바라는 마음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이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노란 리본을 나누어주며 진실 규명을 위해 시민들이 힘써야 한다고 외쳤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오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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