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진 STAFF 윤춘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대표 조시영)은 2017년 1월 8일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번 선출된 4기 청소년기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축사로 시작하였으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의 각오를 담은 선서식과 지난 3기의 기자를 대상으로한 '2016 올해의 청소년 기자상'을 시상하였다. 더불어 뉴시스 김현섭 기자의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한 멘토링, 한국경제신문 신동열 연구위원의 기사작성법 교육을 통하여 자신이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기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기자는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800명이 위촉되었으며, 그들은 발대식 이전에 위촉장과 기자증을 포함한 취재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자 키트를 전달받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기자는 2017년 2월 1일부터 정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향후 1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IT·과학, 영상촬영, 영상편집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사를 배출한다. 또한 그들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홈페이지(http://youthpress.net/xe/)를 비롯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회관계망플랫폼인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전 세계로 기사가 송출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사회부 서경서 기자는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활동이 단순한 블로그나 카페형식이 아닌 독자적인 플랫폼을 가지고 정기적인 독자까지 보유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자신의 글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데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사회부 박근덕 기자는 자신이 대한민국 최대의 청소년 미디어 플랫폼에 글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이 될 것 같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대한민국 최대의 청소년 미디어 플랫폼이자 인터넷 상에 떠다니고 있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모은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이다. 또한 Google 뉴스 제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전 세계 1등의 청소년 미디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우수 콘텐츠 서비스 인증과,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클린 사이트 인정을 받은바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4기 박근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