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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영화 '암살'을 통해 민족 정신을 되새기다

by 3기김은형기자 posted Sep 25, 2016 Views 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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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143-815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70길 17-16 (광장동, 광남고등학교)

서울 광남고등학교 동아리 반크(vank)에서는 지난 23일  교내에서  영화 '암살' 시청을 통해  민족 독립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18일, 슬기제 축제에서  일제 강점기를 테마로 한 부스를 꾸민 부원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 그 시대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공부하였다. 여러 내용 중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많지 않음에 전 부원이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이에 이를 기반으로 조사한 영화 중 당시의 배경을 잘 묘사해내고 많은 계층의 아픔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암살'이라는 영화를 택하여 직접 시청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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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3기 김은형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암살이란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 독립군, 신흥무관학교, 살부계 등의 영화의  소재가 된 단체들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학생들은  민족의 아픔을 돌아보게 되었다. 또한  사이버외교사절단으로서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나라를 제대로 세계에 알리고  지켜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이를 위해 우리역사 제대로 알기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은형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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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천주연기자 2016.10.02 21:36
    암살이란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은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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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10.09 21:31
    영화를 단순히 시청목적이 아닌 교육목적으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한 모습인 것 같아요!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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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황지혜기자 2016.10.22 17:31
    암살이란 영화는 좋은 영화 같았어요 독립운동하신 분들께 감사하며 본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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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박채운기자 2016.10.23 16:55
    저도 영화 암살을 시청한 후 한동안 영화 포스터와 역사적 사진들을 프린트해서 갖고 다니며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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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박채원기자 2016.10.24 03:35
    암살 정말 좋아해서 두 번 본 영화랍니다!! 저도 고등학교 가서 반크 동아리에 꼭 들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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