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이 달의 세계인] 알레포의 기적, 옴란 다크니시

by 3기정가영기자 posted Aug 27, 2016 Views 319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가까스로 구조된 시리아 소년의 모습이 큰 화제가 되었다. 그 소년이 알레포의 기적 '옴란 다크니시'이다. 지난 17일, 연일 시리아의 정부군과 러시아군이 폭격을 쏟아붇고 있는 가운데, 알레포 카테르지마을의 한 주택의 잔해 속에서 옴란이 구조 되었다. 사진에 공개된 옴란의 모습은 맨발로 온 몸에 잔해를 뒤집어 쓴 채 얼굴에 피가 범벅되어있었다. 특히 옴란은 공허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옴란이 구조되고 난 한 시간 뒤 주택은 완전히 붕괴되었다고 한다. 당시 옴란의 내상은 없었으며 이마에 상처를 상처하고 퇴원했다고 전해졌다. 옴란의 부모 및 형제도 모두 살아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나 며칠 뒤 옴란의 형인 '알리'는 복부에 부상이 심해 사망하였다. 


KakaoTalk_20160827_00192234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정가영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옴란의 모습은 세계 주요 매체들과 유명 인사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로 인해 퍼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세상이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다", "너무 슬프다"라는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몇은 SNS를 통해 옴란의 모습으로 전쟁의 참혹성을 보여주고 중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시리아 내전은 약 5년간 지속되어온 전쟁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많이 발생되어 왔다. 이러한 이유로 스테판 데 미스투라(유엔 시리아 대사)는 지속적으로 민간인 구호를 위해 48시간 휴전을 요청해왔지만 러시아는 계속해서 거부를 해왔으나 18일에 휴전 요청을 받아들였다. 옴란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여서 일부는 옴란의 사진과 여론이 러시아를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옴란 사진의 공개는 전세계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시민뿐만아니라 공인들도 전쟁의 중단을 요구하도록 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시리아에서의 전쟁은 계속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 3기 정가영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4. 더이상 한반도는 안전하지 않다, 계속되는 여진, 지진대피요령은?

  5.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6.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 현 주소는?

  7. 태풍 18호 차바의 영향을 살펴보자

  8. 위험천만 승용차 등하교길 그리고 해결방안

  9. 통장개설 제한만이 과연 대포통장을 막을 수 있는 해결방안인가

  10.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11. '우리가 백남기다', 백남기 농민 추모대회

  12.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13. 故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와 철수, 그 이후의 현장

  14. 복지를 통해 부의 불균형을 해결한다?

  15. 흉물속의 리그

  16.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폐지 찬반논란

  17. 김영란법에 대해 알아보자

  18. 죽어서도 편히 쉴 권리, 반려동물에게도!

  19. 상인들의 시장문화도 바꾸어버린 김영란법

  20. 사재기, 보이지 않는 검은 손

  21. 더 이상 남일이 아닌 지진피해, 우리의 안전은?

  22.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23.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로 본 대한민국의 정치

  24. 청소년들의 순수한 팬심을 이용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장사술, 이대로?

  25.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6.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다?

  27.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쟁

  28. 폭염이 몰고 온 추석경제부담

  29. 이 ‘데자뷰’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30. 스크린 독과점의 논란, 재시작?

  31. 잊혀져가는 옥시, 그들의 제품을 다시 찾아보다

  32. 기상이변, 넌 어디서왔니!

  33. 아이에겐 엄격하고 애완견에겐 관대하다

  34. 27Aug
    by 3기정가영기자
    2016/08/27 Views 31920 

    [이 달의 세계인] 알레포의 기적, 옴란 다크니시

  35. 자나깨나 누진세걱정 ... 집에 에어컨은 있는데,,,

  36. 숨겨주세요, 여성용 자판기

  37. 사드 배치에 성난 성주, 김천 주민들… “사드가 안전하다면 청와대 앞마당에 놓으세요”

  38. Greatest Fakes, China

  39. 아이스크림 정찰제에 대한 견해 차이

  40. 믿을 수 없는 더위에 지쳐가는 국민들

  41. 아이스크림 정찰제, 확신할 수 없는 효과

  42. 정당방위 적용 범위 개선되어야

  43. 중앙선관위, 선거연령 18세로..

  44. 프로스포츠에 뿌리박힌 승부조작

  45.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46.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47.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48.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49.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50.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1. 아동학대의 현주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