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계속 되는 무더위, 도대체 언제까지?

by 3기지예슬기자 posted Aug 26, 2016 Views 240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온도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지예슬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전국적으로 빗발치는 폭염주의문자와 기상 특보, ‘폭염이라는 연관검색어엔 폭염 언제까지란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 지쳐 고통만을 호소하고 있을 뿐입니다.

매 해 여름마다 날씨의 온도는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었지만 특히 올해 여름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다고 할 만큼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평균적으로 33도는 넘고 있으며 수온까지도 31도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520일 첫 폭염 주의보 이후 계속적인 무더위는 지속되고 있는데, 특히 얼마 전 87일 서늘한 바람이 분다는 입추 날에는 가을이 접어드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낮 최고 평균 33도의 날씨를 보여주는 등 예외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더불어 올해 온열 질환자는 2천명을 넘기고 있으며 물고기 또한 떼죽음을 당하는 등 수많은 피해는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폭염 기간은 예상보다 점차 늦춰지고 있으며 현재 발표된 바로써는 약 9월 중순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무더위 속 우리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우선 수시로 물을 마셔주며 수분을 보충해주고, 가급적 낮 외출을 피하는게 좋지만 만약 외출을 나가게 된다면 2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최대한 피부가 직접적으로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종류는 오미자 차, 국화 차, 대추 차, 모과 차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지속되는 폭염 속에 모두가 지쳐있지만 조금만 더 버텨내어 끝까지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지예슬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채린기자 2016.08.27 18:06
    드디어 가을이 왔어요~~ 하루만에 날씨가 바뀐 것 같아서 참 시원하고 좋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64145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65521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2088194
궁극의 자유를 향해 2 file 2016.08.26 김민아 22344
계속 되는 무더위, 도대체 언제까지? 1 file 2016.08.26 지예슬 24096
부르카와 부르키니로 생각해보는 진짜 존중 1 file 2016.08.25 한서경 25851
웃음짓는 청년상인, 살아나는 전통시장 1 file 2016.08.25 류지석 24509
아픔의 역사를 간직한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에 가다 1 file 2016.08.25 양소정 27818
서울도서관! 지식과 정보를 전해준다. 1 file 2016.08.25 강기병 23857
무더운 날씨 속 과거 '석탄' file 2016.08.25 김민지 26437
민간 외교 사절단 반크 --- 거리로 나서다 1 file 2016.08.25 김은형 25601
유럽여행 이젠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file 2016.08.25 김규리 25490
새학기 시작,해돋이 명소 강원도로 떠나요! file 2016.08.25 김은비 26177
리우 올림픽, 정말 끝일까? 4 file 2016.08.25 신수빈 27216
누구든지 그림 동화책 작가가 될수 있어요! file 2016.08.25 이도균 24381
잠은 보약이다 file 2016.08.25 목예랑 24279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31373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25616
동화같은 스위스마을로 떠나보자! file 2016.08.25 손제윤 25322
인간이라면, 잊어서는 안 되는 일, 위안부 file 2016.08.25 전지우 24508
UNICEF 아동친화도시를 향해~ 인천광역시 서구! file 2016.08.25 이준성 26433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찾아서,서대문형무소 1 file 2016.08.25 이다혜 26521
새로운 시장의 형태, 신자유주의 1 2016.08.25 유승균 23666
간판 교체, 도로 정비, 배수로 설치...현대화로 한층 새로워진 상계중앙시장 file 2016.08.24 김태경 32004
레슬링 김현우, 오심에도 값진 광복절 세리머니 1 file 2016.08.24 장은지 26349
청소년들이 모르는 ‘청소년증' file 2016.08.24 정현호 27814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file 2016.08.24 박정선 27354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28570
한국에서 외국문화 즐기기 1 file 2016.08.24 강예린 27486
하와이에서 실제 우주복 입고 체험한 '가상 화성 생활 file 2016.08.24 노태인 26992
도시 속 숨쉬는 역사;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이야기 part 1 file 2016.08.25 최원영 29582
국회탐방, 어디까지 가봤니? 1 file 2016.08.24 조민성 24772
전 어디에 가야 하나요? file 2016.08.22 박나영 24450
방치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 file 2016.08.22 박지혜 26113
청소년들의 꿈이 있는 곳, 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 file 2016.08.22 민유경 24384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개최를 시작하다 file 2016.08.22 김가흔 25496
[오피니언] 바보야, 문제는 법이야. 법은 생명(동물)을 존중하지 않는다. file 2016.08.22 오성용 26545
뜨거운 올림픽의 열기. 식어가는 민족의 열기 4 file 2016.08.21 한종현 20687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 file 2016.08.21 박채운 26048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9208
제19회 화려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제! 3 file 2016.08.21 문근혜 22289
무한리필, 무한선택 탄산음료 5 file 2016.08.21 조은아 26555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설명회 2016.08.21 신경민 21857
갤럭시 노트 7, 삼성의 부활인가 2 file 2016.08.20 황지원 24526
[현장취재 특집] 2016 여수국제청소년축제 그 뜨거웠던 날들.. file 2016.08.19 박성수 21424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21750
잊고 있었던, 하지만 계속 되는 것 _ 4.16세월호 참사 3 file 2016.08.17 김미래 20326
해운대의 여름 바다!!! file 2016.08.17 이서연 22662
스포츠 산업과 미디어가 만나다! ‘그들의 긴밀한 관계…’ file 2016.08.16 한세빈 27635
펜 대신 총을 들었던 그들을 기리며, 태백중학교에 다녀오다. file 2016.08.15 장서윤 24325
한국 로봇 융합 연구원, 로봇교육실 상설 운영 file 2016.08.14 이민정 246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