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여혜빈기자]

 지난 2018년 2월 28일(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MBN Y FORUM 2018'이 단 하루 동안 열렸다.

오전 8시 30분부터 개막쇼가 열림에도 불구하고 선착순 입장이라는 이야기에 전날인 저녁부터 줄을 서는 의지와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 또한 많았다. 

 포럼 참여자에게는 가방, 가방 안 또 다른 기념품들, 책, 식사 등 다양한 기념품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에 열린 'MBN Y FORUM 2018'은 2030세대에게 '뉴 챔피언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줌으로써 많은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MBN Y FORUM 2018은 올해 횟수로 8번이나 열려 역사가 깊은 포럼이다. 프로그램은 특별 강연과 개막쇼, 앵커쇼, 미래쇼, 두드림쇼, 영웅쇼로 특별 강연을 포함하지 않은 총 5가지 세션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하나의 세션이 끝이 나면 휴식시간(15분) 동안 남성 중창단, 바이올린 연주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영웅들이 나와 2030세대에게 자신의 경험담, 어떻게 어려운 일들을 극복했는지 등의 이야기를 해서 너 또한 뉴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자리였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별 강연에는 정재승이 나왔다. 또 개막쇼에서는 장대환, 차범근, 워너원, 이유리 영웅이 나왔고 앵커쇼에서는 최일구, 글로리아 아이, 사하르 잰드, 엘리스 휴 영웅이 나왔으며 미레쇼에는 피터 스톤, 핀달 반 알만, 마리타 쳉 영웅이 나왔다. 또한 두드림쇼에서는 제임스 후퍼, 닐 하비슨, 비탈리 라스칼로프 & 바딤 막호로프, 마이클 리 영웅이 나왔으며 영웅쇼에서는 방준혁, 김자인, 장혜진, 임지훈, 이승엽, 하정우, 이하늬, 서장훈 영웅 등이 나와 많은 세션에서 여러분야의 다양한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뉴 챔피언이 된 이승훈, 임효준, 최민정 선수가 참석하게 되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MBN Y FORUM 2018'은 2030세대에게 '뉴 챔피언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여혜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