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공연

[포토] ‘팝의 전설’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by 22기장서윤 posted Jun 29, 2023 Views 88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5533.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장서윤 기자]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 종합 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팝의 전설’, 브루노 마스의 공연이 열렸다. 2014년 이후, 9년 만인 브루노 마스의 내한인 만큼 예매가 시작된 지 30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10만 명이 넘는 국내 팬들은 브루노 마스의 울림 있는 목소리와 그의 환상적인 밴드의 화합, 그리고 공연장의 현장감을 느끼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았다. 


IMG_5465.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장서윤 기자]


공연이 시작하기도 전에 팬들은 큰 함성을 외치며 브루노 마스를 기다렸다. 긴 기다림 끝에 브루노 마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24K Magic’의 반주와 함께 “Seoul, Korea”를 외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브루노 마스는 중간중간 “안녕하세요”, “안녕 서울!”, “보고 싶어요”, 등 서툰 한국어를 사용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Fitness’, ‘Calling All My Lovelies’, ‘That’s What I Like’ 같은 명곡을 공연하면서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브루노 마스와 그의 밴드의 진심이 가득 담긴 공연에 감동한 팬들은 그에 보답하듯 휴대폰의 플래시를 키고 아름다운 전경과 분위기를 형성했다.


IMG_5270.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장서윤 기자]


이번 브루노 마스의 내한은 팬들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준 뜻깊은 공연이다. 팬과 아티스트가 서로 힐링과 행복함을 주고받은 이번 공연과 같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공연들을 더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로지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울림을 느껴보고 싶다면 앞으로 다가올 HONNE, Lauv, Sam Smith, Charlie Puth의 내한 공연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진부=22기 장서윤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종로문화재단, 내달 3개국 우수 오브제극 공연 개최한다

    Date2023.08.22 Views5668
    Read More
  2. 국립중앙박물관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관람 포인트는?

    Date2023.07.26 Views8006
    Read More
  3. 대구미술관 '지역 작가 조명전', 대구를 알리다

    Date2023.07.04 Views7189
    Read More
  4. [포토] ‘팝의 전설’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Date2023.06.29 Views8881
    Read More
  5. 윤나무, 강기둥 배우 초연...연극 '온 더 비트'

    Date2023.06.29 Views7393
    Read More
  6. 뮤지컬 '데스노트', 정의가 무엇인지 묻다

    Date2023.06.12 Views6715
    Read More
  7.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부산영화의전당에서 개최돼

    Date2023.06.05 Views5674
    Read More
  8. 연극 ‘소년대로’...방황하는 소년들의 속을 파헤치다

    Date2023.05.29 Views5976
    Read More
  9. [포토] 뮤지컬 나는나비..."세상에 모든 나비들에게"

    Date2023.05.25 Views6757
    Read More
  10. 뮤지컬 나는나비, '생명 존중 뮤지컬' 장르 열었다

    Date2023.05.24 Views7259
    Read More
  11. [포토] live SUM 2023 '달빛섬'...너드커넥션, 박소은, 다양성

    Date2023.04.26 Views5643
    Read More
  12. 연극 '소년대로'...러닝타임 100분, 심심할 틈 없었다

    Date2023.04.19 Views5911
    Read More
  13. [포토] 리움미술관에서 마우리치오 카텔란을 만나다

    Date2023.04.18 Views6891
    Read More
  14. 아이들의 위태한 홀로서기, 공연 '소년대로'

    Date2023.04.12 Views6887
    Read More
  15. [포토] 불편한 감정이 드는 작품, ‘미술계의 악동’ 카텔란

    Date2023.04.11 Views6851
    Read More
  16. [포토] 마우리치오 카텔란, 대담함을 선보이다

    Date2023.04.11 Views6055
    Read More
  17. No Image

    4년만의 광양 매화축제, 행사장 들어가는데 2시간? "보완 시급"

    Date2023.04.06 Views6070
    Read More
  18. [포토] 10만이 선택한 전시회 '마우리치오 카텔란 : WE'

    Date2023.04.05 Views521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1 Next
/ 7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