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성회담 통화

by 20기고은성기자 posted Mar 02, 2021 Views 106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4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 통화를 가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14일 만에 처음으로 나눈 한미 정상 통화인 만큼 그의 중요도도 높았다. 2020년은 코로나와 같은 많은 이슈와 사건들이 있었던 해인 만큼, 많은 미국인들이 이번 2020년 대선투표에 참여했다. 높은 투표율을 자랑한 2020년 대선은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어렵게 나온 결과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때 트럼프 대통령과는 다르게 코로나 확산을 멈추기 위한 노력, 백신과 마스크 착용 등 같은 이슈들을 중점으로 두었다. 코로나 확진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선 미국은 사망자만 40만 명이 넘기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이 바이든에 이러한 선거 공약을 보고 바이든을 선택한 거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의하면, 첫 한미 정상 통화는 32분 동안 이루어졌고, 두 대통령은 그 시간에 많은 이슈들을 논의해 나갔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대화를 이어 나갔다. 두 대통령은 양국의 민주주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두 나라가 동맹임을 확인했다. 두 대통령은 환경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의 대처가, 미국의 일자리를 더 만들고 있다고 말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그린 뉴딜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두 대통령은 외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한에 대한 포괄적 전략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했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한미동맹을 더욱더 굳건히 시키기 위해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관계를 맺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양국.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고은성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8기 고은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2865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8244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99547
퇴직연금 수익률 디폴트 옵션으로 극복 가능할까, 디폴트 옵션 도입 법안 발의 file 2021.03.29 하수민 15026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시발점이 된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목소리 file 2021.03.26 조민영 13281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12233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속출 file 2021.03.25 심승희 13613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12240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15602
학교폭력 줄이자는 목소리 커지는데...교육 현장에선 ‘개콘’ 우려먹기 file 2021.03.23 박지훈 15621
천안함 음모론, 그것은 억지 2 2021.03.22 하상현 16484
미얀마의 외침에 반응하고 소통하다 file 2021.03.18 김민주 13372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14007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12850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12919
로봇세 부과해야 하나 2021.03.08 김률희 17334
김치와 한복에 이어 BTS까지 지적한 중국 file 2021.03.05 박수영 13515
미얀마 학생들의 간절한 호소 2021.03.05 최연후 12556
"말을 안 들어서..." 10살 조카 A 양을 고문한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1 file 2021.03.05 한예진 13631
文 대통령, 3 ·1 기념식에서 ‘투트랙 기조, 한·일 관계 회복해야...’ file 2021.03.04 이승열 11017
2020년 의사 파업 그리고 현재 file 2021.03.03 이채령 11602
곧 국내에서도 시작되는 코로나 예방 접종… 각 백신의 특징은? file 2021.03.02 김민결 12552
조두순의 출소와 그의 형량과 해외 아동 성범죄 사례들 비교 1 2021.03.02 김경현 17164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13082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효과가 있었나 file 2021.03.02 이효윤 11850
코로나19 접종 시작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 file 2021.03.02 오경언 10492
코로나19 뉴노멀 file 2021.03.02 박현서 11691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성회담 통화 file 2021.03.02 고은성 10622
KFX 인니 '손절'? file 2021.03.02 정승윤 14146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어떻게 다를까? file 2021.02.26 김정희 11596
가상화폐는 투기적... 주요 인사들의 경고 file 2021.02.26 김민정 11040
LG 트윈타워 청소 근로자 파업농성 50일 훌쩍 넘어가고 있어... 진행 상황은? file 2021.02.25 김예린 12276
전 세계 백신 접종자 1억 명 돌파. 대한민국은? file 2021.02.25 김진현 20631
허울뿐인 ‘딥페이크 처벌법’… ‘딥페이크’ 범죄, 막을 수 있을까 3 file 2021.02.23 장혜수 18028
정의당, 앞으로의 미래는? 2021.02.23 김성규 27108
광주도 백신 이송 모의 훈련 진행.. file 2021.02.22 옥혜성 11106
한국 해군의 경항모에 제기된 의문들과 문제점 file 2021.02.22 하상현 15901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시내버스 1 file 2021.02.19 이승우 14623
산업재해로 멍든 포스코, 포항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 2021.02.18 서호영 11205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경기지역화폐카드 사용 시 혜택 1 file 2021.02.17 김수태 13063
문재인 대통령 '백신 유통' 합동훈련을 참관 file 2021.02.16 김은지 14151
질긴 고기 같은, 아동 학대 2 2021.02.15 이수미 16019
코로나 사태 탄소배출권 가격 안정화의 필요성 2021.02.10 김률희 14945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활성화로 주목받는 '은' file 2021.02.10 이강찬 11986
코스피 변동성 증가,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file 2021.02.08 정지후 10809
산업부 삭제된 ‘北 원전 건설’ 문건 공개...원전게이트인가? file 2021.02.05 이승열 14660
임대료없어 폐업 위기, 소상공업자들의 위험 file 2021.02.01 최은영 11560
제2의 신천지 사태? BTJ열방센터 확진자 속출 file 2021.01.28 오경언 14213
IT 기술의 발달과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 file 2021.01.27 류현우 13261
욕망과 자유 사이 '리얼돌'에 관하여... 2021.01.27 노혁진 11605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122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