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토)부터 오늘 2.10(수)까지 총 5일간 丙申년을 맞이하여 국립대구박물관 2016년 설맞이 문화행사가 개최되었다.
국립대구박물관 주최로 개최된 본 행사는 문화사랑방, 강의실, 강당, 해솔관 로비, 해솔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었으며, 13;00~18;00까지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정해진 인원없이 남녀노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행사내용은 공연,체험,영화상영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의 공연은 전통무예공연(권법,본국검법,활쏘기등)이있었다 2/7~2/9 14시.15시40분,17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된 공연은 해솔관 야외마당에서 자유관람으로 보다 편히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체험로는 일반체험과 전통무예체험으로 나누어졌는데, 일반체험은 복주머니 만들기,원숭이 메모홀더 만들기,소원나무만들기가 있었으며 2/6~2/10일 5일간 13시~18시에 개최되었다. 본 체험은 각각 문하사랑방,강의실,해솔관로비에서 진행되었다. 전통무예체험에는 신기전,수노기,종이베기,활쏘기가 있었으며, 2/7~2/9일 3일간 13시~18시에 해솔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었다. 2/6~2/10일 까지 민속놀이를 체험할수있도록 해솔관 야외마당에 준비되어있어, 참여자들은 남녀노소 할것없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활쏘기,널뛰기,굴렁쇠굴리기 등을 할수있었다. 참가자들은 각 부서별로 돌아다니며, 많은 체험을 할수있었고 어른들 조차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표정으로 행사를 즐겼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설을 맞이하여 설연휴동안 주최된 2016년 설맞이 문화행사는 대구시민 모두가 쉽게 즐길수 있는 행사로 좋은 평을 받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윤지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김윤지 기자)